신축아파트 거주중입니다. 거실 고정창 외부 모서리 상부,하부에 틈이 벌어져있습니다. 상부모서리는 심하진않은데 하부모서리는 확 티나네요.2mm정도? as팀에서 말하길 시공시 틀을 들어올릴때 비틀어지면서 틈이 벌어진거 같다고 유리 탈거하고 틈에다가 접착제를 바르면 된다고하여 그렇게 처리받았습니다. 근데 접착제가 맞나 의구심이 드는게 낮에 해받으면 녹으면서 붙어있는 느낌이고 아침되면 갈라져 있습니다. 창틀 하부도 이리 저리 맞춰본다고 두들겨놨는지 육안상으로도 조금 비뚤빼뚤해보이는 상태입니다.
창호는 LXzin론첼 같습니다.
질문입니다.
1. 접착제가 원래 저런가요? (접착안되는 느낌)
2. 이런상황에 사용되는 접착제라는게 있는건가요?
3. 접착제가 있다면 이방법이 최선일까요?
4. 현재상태로 쓴다면 유리가 외부로 떨어진다던가 누수라던가 그런문제는 없을까요?
5. 고정창 자체를 교환하는걸 요구할수있을까요?
6. 혹여 고정창 교환이 된다고하면 고정창만 분리되서 교환이 되는걸까요? 고정되있는거라서 창호틀 전체를 교환해야되는걸까요? 시공이 복잡하고 어려울까요?
답변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나 외부는 (확인을 해보아야 겠지만) 갈라지는 것 자체가 하자입니다.
하자 여부를 따지기 전에, 외부의 갈리진 것이 "오사이"라는 부품인지, 아니면 창틀 그 자체인지를 물어보셔야 하는데, 창틀이라면 접착제가 무엇인지 몰라도, 접착제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창틀일 경우 갈라짐을 그냥 두면 누수로 이어질 수 있기에 창틀 자체를 교체하던가, 현장 용접을 통해서 완전히 밀착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