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공사 및 단열재 문의

안녕하세요.

1번은 의미가 없고, 2번은.. "고성능단열재"가 아닌 그냥 50mm 단열재입니다.
다만 표면에 시멘트코팅이 되어 있어서, 무언가 쉽게 접착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제품일 뿐입니다. 단열 성능은 같고요.
여기에 벽지를 바르는 것은 내화성능이 크게 낮아지기게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면적이 작아서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둘 중에는 2번의 방법이 나은 방법입니다. 다만, 단열재를 구조체에 접착을 할 때, 단열재의 테두리와 중앙에 모두 접착폼이 발라져서, 실내의 습기가 단열재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안녕하세요. 1번은 의미가 없고, 2번은.. "고성능단열재"가 아닌 그냥 50mm 단열재입니다. 다만 표면에 시멘트코팅이 되어 있어서, 무언가 쉽게 접착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제품일 뿐입니다. 단열 성능은 같고요. 여기에 벽지를 바르는 것은 내화성능이 크게 낮아지기게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면적이 작아서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둘 중에는 2번의 방법이 나은 방법입니다. 다만, 단열재를 구조체에 접착을 할 때, 단열재의 테두리와 중앙에 모두 접착폼이 발라져서, 실내의 습기가 단열재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링크의 글과 댓글들을 읽어보니 결로와 곰팡이 해결이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단열을 위해서는 최소 100mm 이상의 단열재가 필요하다는 것은 인지를 했습니다.
그럼 시공순서를..
외벽 + 아이소핑크 100mm 이상 + 다루끼 + 석고보드 + 벽지순으로 하면될까요??
 다루끼를 세운다고하면 안에는 우레탄폼으로 충진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방습층??으로 남겨두는건가요??
위 답글과 같이 참고할수 있는 링크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링크의 글과 댓글들을 읽어보니 결로와 곰팡이 해결이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단열을 위해서는 최소 100mm 이상의 단열재가 필요하다는 것은 인지를 했습니다. 그럼 시공순서를.. 외벽 + 아이소핑크 100mm 이상 + 다루끼 + 석고보드 + 벽지순으로 하면될까요?? 다루끼를 세운다고하면 안에는 우레탄폼으로 충진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방습층??으로 남겨두는건가요?? 위 답글과 같이 참고할수 있는 링크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ㅠ.ㅠ

최종 마감을 편백나무(루바시공)로 마감하고 싶은데..
올바른 시공순서 부탁드립니다..꾸벅꾸벅..(--) 최종 마감을 편백나무(루바시공)로 마감하고 싶은데.. 올바른 시공순서 부탁드립니다..꾸벅꾸벅..(--)

결로/곰팡이만 예방한다면 50mm 두께로도 가능하기는 합니다.
루버시공이라면 석고보드 대신에, 목재 바탕 위에 바로 루바를 시공하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결로/곰팡이만 예방한다면 50mm 두께로도 가능하기는 합니다. 루버시공이라면 석고보드 대신에, 목재 바탕 위에 바로 루바를 시공하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사진과 보시는 바와 같이 모서리 부분에서 결로, 곰팡이가 시작되어
퍼지기 시작했는데, 외벽/덕트 공동구 부분과 맞닿아 있습니다.
저희 아랫집에서도 동일 증상이 있어 천장부분을 뜯어보니
천장 외벽에 맞닿은 부분에 아이소 핑크 단열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1. 기존 단열재를 두고 그 위에 50mm 이보드 단열재 + 루바시공이 괜찮은건가요??

2. 기존 단열재 철거 후 아이소핑크 100mm + 방습테이프 + 루바시공이 확실할까요??

3. 루바시공이 석고보드를 대체한다구 답을 주셨는데, 석고보드가 방화역할 목적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유투브로 봤습니다. 편백나무가 방화 역할도 가능한건가요?? 사진과 보시는 바와 같이 모서리 부분에서 결로, 곰팡이가 시작되어 퍼지기 시작했는데, 외벽/덕트 공동구 부분과 맞닿아 있습니다. 저희 아랫집에서도 동일 증상이 있어 천장부분을 뜯어보니 천장 외벽에 맞닿은 부분에 아이소 핑크 단열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1. 기존 단열재를 두고 그 위에 50mm 이보드 단열재 + 루바시공이 괜찮은건가요?? 2. 기존 단열재 철거 후 아이소핑크 100mm + 방습테이프 + 루바시공이 확실할까요?? 3. 루바시공이 석고보드를 대체한다구 답을 주셨는데, 석고보드가 방화역할 목적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유투브로 봤습니다. 편백나무가 방화 역할도 가능한건가요??

기존 단열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백나무가 방화의 역할을 하지는 못합니다. 그저 위의 고성능단열재(?) 처럼, 면적이 작아서 수용할만 하다고 판단을 한 탓입니다.
만약 석고보드를 한다면, 석고보드 아래의 바탕목 자리를 표시해 두고, 그 위치에 고정을 하시면 되세요. 기존 단열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백나무가 방화의 역할을 하지는 못합니다. 그저 위의 고성능단열재(?) 처럼, 면적이 작아서 수용할만 하다고 판단을 한 탓입니다. 만약 석고보드를 한다면, 석고보드 아래의 바탕목 자리를 표시해 두고, 그 위치에 고정을 하시면 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사항을 제가 이해하여 정리하면 그림과 같이 기존 단열재는 유지를 하고
그 위에 골드폭스보드 52T를 붙이고 사이사이 방습테이프를 붙이고
최종 마감음 루마시공으로 마무리하면 될까요??

그리고 평명상과 같이 결로가 주로 발생되는 모서리 부분을 추가 단열하려고 합니다.
(모서리 부분에 환기 덕트 공동구가 있어서 그 부분에 결로가 더 가중된다는 어떤분의 글을 읽음)
모서리 부분 단열 필요여부에 대한 의견과 한다고 하면 어느정도를 해야할지요??

몇년간 어찌할지 고민만 하다가..이번에 큰 결심을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우연히 협회장님의 유투브를 보고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글들을 읽어보고 비전공자로서 이해하지 못 한 부분들이 많아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제 하소연을 조금 하게되었으나, 항상 답변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사항을 제가 이해하여 정리하면 그림과 같이 기존 단열재는 유지를 하고 그 위에 골드폭스보드 52T를 붙이고 사이사이 방습테이프를 붙이고 최종 마감음 루마시공으로 마무리하면 될까요?? 그리고 평명상과 같이 결로가 주로 발생되는 모서리 부분을 추가 단열하려고 합니다. (모서리 부분에 환기 덕트 공동구가 있어서 그 부분에 결로가 더 가중된다는 어떤분의 글을 읽음) 모서리 부분 단열 필요여부에 대한 의견과 한다고 하면 어느정도를 해야할지요?? 몇년간 어찌할지 고민만 하다가..이번에 큰 결심을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우연히 협회장님의 유투브를 보고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글들을 읽어보고 비전공자로서 이해하지 못 한 부분들이 많아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제 하소연을 조금 하게되었으나, 항상 답변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우선, 기존 석고보드 위에 단열을 추가하시면 안되세요. 석고보드를 제거 한 후에, 기존 단열재에 새로운 단열재를 밀착해서 붙여야 합니다.
석고보드 위에 시공을 하면, 석고보드 뒷쪽의 빈 공간에 많은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림에는 표현 되어 있지 않아서 노파심에.. 루버를 단열재에 직접 접착할 수는 없습니다. 수직으로 바탕목을 세우고 그 위에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적어 주신 ㄱ자 단열은 유효한 방법입니다. 우선, 기존 석고보드 위에 단열을 추가하시면 안되세요. 석고보드를 제거 한 후에, 기존 단열재에 새로운 단열재를 밀착해서 붙여야 합니다. 석고보드 위에 시공을 하면, 석고보드 뒷쪽의 빈 공간에 많은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림에는 표현 되어 있지 않아서 노파심에.. 루버를 단열재에 직접 접착할 수는 없습니다. 수직으로 바탕목을 세우고 그 위에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적어 주신 ㄱ자 단열은 유효한 방법입니다.

협회의 단열 관련 동영상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던 중
셀프 단열에 한계를 느껴 업체를 알아보는 중입니다..ㅠㅠ.
기존 외벽이 궁금해 바닥쪽을 뜯어보니..
실크벽지 뒤에..얇은 스티로폼이 되어 있고 그 뒤에 기존 벽지가 있었습니다..
허걱..!! 기존 벽지에 덧방해서 결로가 더 심했던 걸까요??
철거해보면 기존 석고보드가 양호할 확률이 있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ㅠㅠ. 협회의 단열 관련 동영상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던 중 셀프 단열에 한계를 느껴 업체를 알아보는 중입니다..ㅠㅠ. 기존 외벽이 궁금해 바닥쪽을 뜯어보니.. 실크벽지 뒤에..얇은 스티로폼이 되어 있고 그 뒤에 기존 벽지가 있었습니다.. 허걱..!! 기존 벽지에 덧방해서 결로가 더 심했던 걸까요?? 철거해보면 기존 석고보드가 양호할 확률이 있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ㅠㅠ.

일단은 기존 벽지는 제거가 되어야 합니다.
기존 석고보드가 양호할 가능성은 낮습니다만... 그래도 제거를 해야 합니다. 일단은 기존 벽지는 제거가 되어야 합니다. 기존 석고보드가 양호할 가능성은 낮습니다만... 그래도 제거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