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수가 있는 집에 살고 있는 임차인입니다.
우선 2023년 12월에 입주하여 2024년 7월 샤시 테두리 누수 시작으로 누수 관련하여 임대인측에 하자보수 요청도 했는데 해준다 하고 시간이 지나 24년 장마철이 또 되었네요. 현 상황은 작년과 같이 비가 오면 샤시 테두리 중 중앙 상단부터 시작되어 물이 새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서 제가 올해 늦봄에 사람 불러서 샤시 외부 코킹도 새로 했는데 비가 오면 물이 새는 것은 여전합니다. 코킹 전보다 물이 더 새는 것을 보니까 외부 코킹이 잘 돼서 물이 모두 내부로만 들어오는 것 같아요. 예전엔 비 많이 오는 날 기준으로 1일 정도는 계속 내려야 물이 떨어졌는데 요즘은 비가 3시간만 와도 바로 젖어버리고 물이 떨어집니다. 샤시 상단 가운데부터 물이 새기 시작하여 주변으로 퍼지며 물이 뚝뚝 떨어졌었는데 가운데 샤시와 벽 틈 사이에 냅킨을 껴두니까 냅킨으로 정수기 물 틀어놓은 것처럼 줄줄줄 새고 있습니다.(물론 냅킨쪽으로 새다가 주변이 젖는 것은 마찬가지) 작년에 샤시를 타고 새던 물이 벽지를 타고 내려와 바닥에 물이 고이기도 했었는데, 문제는 벽지 바깥쪽뿐만 아니라 벽지 안쪽에서도 물이 차는지 벽지 떴던 곳에 물주머니가 생기기도 했습니다.(칼로 째서 물을 빼놓은 상태입니다)
상태 사진 첨부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외부 실리콘실란트를 보수 한 후에 들어오는 물이 더 많아 졌다면, 아래 글에 설명된 것이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임차인께서 해결하실 수 있는 범위의 문제는 아닙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