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장마철 저녁이 되면
실외온도는 낮은데 습도는 90을 육박하네요
집안은 기밀이 썩 좋진 않아 제습기와 에어컨을 계속 돌려야 겨우
26도에 60프로 정도를 유지합니다 전기를 펑펑써야 겨우 유지되는데요
에어컨을 더 강하게 돌려 온도를 낮출순 있는데 굳이?
예를들어 실외온도 22도 습도 90프로
실내온도 26도 습도 60일때 (꽁꽁 문닫은상태죠)
환기를 시키면 대략 24도에 7-80%정도 됩니다
그리고 반복이죠
이정도면 사실 바람은 통하니까 그냥 살만하기도 한데
습도땜에 곰팡이가 걱정되거든요
몇시간에 한반 ? 며칠에 한번? 아니면 몇시간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켜야 집안이 안전할까요?
계속계속 문다닫고 제습을 해야할지
계속계속 환기를 시켜둘지
어느정도 간격으로 몇시간동안 관리를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온도를 내리면 습도는 올라가기에 26도 이하로 내리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물론 그 온도가 힘들면 더 내려야 겠지만...
여름의 습도가 75% 를 넘지 않는다면, 곰팡이는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구석의 온도는 더 높기에 습도는 거실에서 표시되는 것 보다 낮게 형성될테니까요..
가습기를 가급적 대용량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