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수관이 있는 곳이며.
햇빚이 잘 들지 않습니다.
비가오면 빗물이 튀고. 마르지않아 이끼가 매지1~2줄 정도까지 있었는데
계속 올라가는 건 같기도 합니다.
계속 놔두면 위로 계속 번질까요?
아니면 빗물이 튀는 높이가 높아져서 지금 현재의 높이까지만 저럴까요?
혹시 번지게 된다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토치로 한번씩 지지(?)거든요.그럼 색깔도 연해지고 더 번지지는 않더라구요.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특히 제주도 처럼 습한 지역은 한쪽 벽면 전체가 그렇게 된 집이 많은 것과 같습니다.
이끼를 억제하는 살충제가 있기는 하나, 자연환경에 좋지 않기에 사용은 권해 드릴 만하지 않고.. 근본적으로는 바닥의 몰탈층을 걷어 내고, 쇄석을 깔아서 튀는 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나.. 공사를 해야 하기에 그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오히려 위에 댓글에 나온 것 처럼 토치를 이용해서 없애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