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한지 일주일이 됐는데 저번주에 이사하고 비가 처음왔는데 천장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들려서 동영상을 찍고 관리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확인해보니까 우수관이 방옆에 있는것도 아니고 전에 살 던 사람은
물 흐르는 소리로 연락한적없고 , 제가 3층사는데 3층에 다른 사람들도 비올때 물소리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고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어쨋든 해결해줄수 있냐고 하니까 천장을 뜯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제가 이사가는 방법밖에없다고 하는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소리의 원인을 지금의 정보로 알 수 없기에 천장 속의 상황을 직접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 문제는 그 속에 배관 등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더라도 이를 지금 어떻게 할 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해당 배관을 흡음재 (예를 들어 고무발포단열재 등)로 감싸는 방식으로 소리의 크기를 줄일 수 있기는 합니다. 물론 그러려면 천장의 뜯어야 해서..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따져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관리자나 집주인 입장에서는 당장 세입자가 살 수 없는 하자가 아니다 보니까 그냥 니가 불편하면 나가라 하는 것 같습니다.
소음관련 문제는 답변 안주시는 줄 알았는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사이트에는 좋은 정보가 많은것 같아요!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