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거리로 역 바로앞에 지어진 노후건물입니다(지어진 뒤 역건설,개통)
집앞으로 6차선 도로가 있고 버스가 지나다닙니다.
지어진지는 약40년 된 건물인데 버스나 큰차량이 지나다닐때
창문 진동은 있었지만 최근 부엌쪽 누수공사를 한뒤
진동이 느껴집니다 도로쪽 바닥에서만 진동이 느껴진다면
차량이 지나다니면서 예전에는 못느꼈던 진동이 느껴지나보다
생각할수 있지만 거실 한가운데에서도 진동이 느껴집니다
(다른사람들은 안느껴진다고는 함)
지어진뒤 안전진단은 약 30년전 역건설시에 한번했고
이후 한번도 안했는데 건물진단을 받아봐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록 밤새 느껴져 불안함에 잠도 못자겠습니다
진동으로 인한 건물 손상 또는 무너짐이 일어날수 있는지 궁금하고
(버스가 지나다니는 도로쪽 방에서는 제가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미세진동은 항상있고 간헐적으로 장롱문이 떨릴정도록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것 처럼 "집안 곳곳에 갈라진 곳, 가로로 크랙" 등의 사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분도 같은 진동을 느낀 다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시행하는 노후건물 무료 안전진단에 해당 되는지를 물어 보시고, 만약 된다면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