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부터 현관앞이 젖어 나오더니 옆집까지 번지고 계단 아래까지 번져나갔습니다 누수업체 2군데 불러서 진단하니 일단 온수 냉수 수도 다 누수가 아니라네요 한 누수업자는 옆집 벽쪽에 크랙이 가서 우수가 그쪽으로 들어와 헌관 바닥으로 흐른 것이라 합니다 현관 옆이 화장실이라 방수 의심되어 다 뜯고 방수처리 다시 하고 공사했는데 그 이후도 계속 번진다네요 누수때 나방파리가 생겼는데 지금도 계속 나온다고 세입자는 말하고 임대를 놓고 있어서 계속 관찰도 할수 없는데, 보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옆집은 번진다 윗집은 보더니 마르고 있다복도 가장자리와 계단 대리석 맞닿은 곳에 하얗게 딱딱하게 굳는데 이건 마르고 있는 증상이라는데 맞나요?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지 복잡합니다 일단 화장실을 다시 뜯어볼까하고 공사전에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현관 바로 옆에.. 보통 수도 계량기 함이 있는데요.. 이 집도 있는지 봐주시겠습니까?
빌라가 건축된지 6년 즈음 되었어요 화장실공사 즈음엔 방벽아래도 젖고 뜯어보니 벽 아래가 수분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랫부분도 석고 일부절단해서 철거하고 새석고 덧대었었는데 지금은 방벽 아래선 누수 안잡히고요
그 창문의 앞쪽 바닥은 물기가 없는지요?
사실 누수는 좀더 지켜 보고싶은데 나방파리 나온다는 세입자 등살에 화장실 들어내서 누수확인하고 방바닥 전체 들어내고 다시 깔까 생각중인데 견적을 내보니 공사비뿐아니라 기타 여러비용 까지 9평 빌라가 1000만원대가 나오네요
사실 공사혀고 진행 중에 있긴한데 이 공사를 해야되는지 확신이 안서네요
제 의견은... 일단 앞으로 두 달은 정도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입자 께서 화장실 바닥에 물청소나 물을 버리는 것을 잘 하지 않으신다면, 배수구 내부의 봉수가 말라서.. 날벌레가 배수관을 통해서 올라 올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는 물을 조금씩이라도 버려 주는 것으로 해결 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수리후에도 계속 번졌고 작년 10월에 건물 외벽방수 공사하고 옥상누수공사하면서 멈추는듯한데 대리석은 쉽게 잘 안마르네요
다른 부위의 누수공사를 하셨다면.. 다음 비가 올 때까지는 일단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석재의 경우 마르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