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ZINE 창호를 설치한 2020년 3월 신축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창호 결로에 대해 지속적인 항의 결과 2021년 1월 LG로부터 정밀 결로테스트를 받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실내평균온도 19.8도, 평균습도 59.2%가 나와 LG 본사에서는 '새벽시간 평균 습도가 63%가 나오니 결로 현상은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겨울철 제습기와 지속적인 환기'를 통해 결로를 줄여야한다고 합니다. 소비자한테만 생활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LG본사에 화가납니다.
<창호 결로수 문제 1>
외측 창호 결로수가 외부 배출이 안되어 한 겨울철엔 창틀에 얼음이 얼어버려서 창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LG에 전달하니 '결로수가 배출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외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는데 정말 제품 및 시공에 문제가 없는것이지 궁금합니다.
LG의 결론은 '결로수가 맺힐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는 전제아래서만 얘기를 하니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결로수 배출 문제가 정말 없는 것인지 답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중창인 것 같은데요..
1. 결로현상이 주로 어느 위치의 유리에서 발생을 하고 있나요?
2. 실내측 창문(유리틀) 하부에는 물구멍이 없나요?
외측창틀 결로수가 밖으로 자연배수 되어야하는데, 내측창으로 유입이 되어 고여있습니다.
LG에서는 외부 압력이 높아 밖으로 배출 안된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해서요
창은 그 구조상 외부로 갈 수록 조금씩 높이가 낮아지거든요... 밖으로 물이 흐르도록...
그 것을 먼저 살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의 수평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그 속에 창호의 단면도가 나와 있거든요.
아니면 창호의 단면도를 따로 달라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원형 수평계는 하단 돌출 레일 사이의 틈으로 들어갈 수 있을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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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측창호쪽으로 기울여지게 시공되어야하는건가요? 이게 보통 시공 방법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