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애벌장 해체후 관련 질문드렸는데,
하나 더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 씁니다.
애벌장 해체후 바닥으로 물이 빠지는 배관이 있습니다.
배관에서 냄새 및 벌레 예방을 위해 비닐을 씌워 실리콘으로 막아 놓은 상태입니다.
어차피 건조기가 들어가면 안보이는 공간이긴 하나,
제 기준에서 미관상 보기싫어서
저상태에서 우레탄폼을 쏴서 평탄하게 만든후(타일 경계선과 일치 하게) 시멘트로 얇게 도포하여 이질감 없이 마무리 해볼려고 하는데
작업 진행해도 되는부분일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폼 위에는 몰탈이 붙지 않습니다.
기왕 실리콘으로 작업을 하셨으니. 마무리도 실리콘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방화용 실리콘 실란트 (흑색)으로 저부분 채우고 평편하게 한다음
그위에 시멘트로 얇게 도포하면 괜찮을까요?
저 벽까지 건조기 깊이 크기라 어쩔수 없이 잘라내서 바닥과 편평해줘야 건조기가 들어가거든요.ㅠ
최대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싶은데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 ㅠㅠ
그러면 정확히 사각형으로 마감을 하실 수 있으세요.
실리콘도 투명으로 해야 겠죠?
현재 가지고 있는게 방화용 실리콘 실란트 흑색 이랑 실리콘 투명색이 있습니다.
가려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면 흑색 실리콘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