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년 12월에 신축아파트로 이사한후 화장실변기소음을 검색하다가 "한국패시스건축협회"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문외한인 저로써는 너무나도 반갑고 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파트 구조입니다. 주요 문제는 침실2에서 윗집과 옆집 화장실 변기 물내리는 소리, 변기 물차는 소리의 화장실변기소음이 마치 제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샤워기 또는 세면대 물소리는 작게 들립니다. 옆집의 구조는 저희집 침실2와 침실2가 붙어있고 욕실 1과 욕실1이 붙어있는 구조이며 아파트는 무량판구조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욕실 1의 천장 사진입니다. 천장은 스트로폼(?) 같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여지는 배관은 침실2 방향과 반대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AS를 신청하였으나, 모든 아파트가 화장실 변기소음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아파트부터 새아파트까지 근 30년동안 아파트 생활을 해왔는데, 이러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새벽과 밤을 포함하여 하루 하루 일상가운데 이웃집 사람의 배변(또는 소변) 습관까지 알고 살아야만 하는것인지 정말 답답합니다. 이에 도움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1. 이 열반사단열재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소음의 전달이 많이 되는 하자 사례는 사진과 같이 공용피트를 통한 소음입니다.
이 피트 부분은 벽면이 벽돌로 만들어 지는데, 이 것이 천장 슬라브와 만나는 곳이 뜨거나, 공용피트로 들어가는 배관 주변의 처리가 미흡하여 소음이 전달되는 경우입니다.
https://youtu.be/DgsQywnunbs
그리고 문제점 파악을 위하여 제가 생활지원센터 등에서 요구해야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일단 천장을 모두 탈거를 하고, 어디에서 문제가 되는지를 먼저 파악한 후에 해당 부위를 제대로 막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없기에 시공사에서 하자 대응이 더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다음 부터는 전동댐퍼도 꼭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