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바닥결로? 고견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독주택의 1층 난간인데요, 상부는 처마가 모두 가려져서 직접 비를 맞지는 않습니다.

난간 석재 바닥이 요즘들어 더 심하게 습 얼룩이 생기는데요,

정남향 전면부여서 낮이 되면 거의 사라지기는 합니다.(사진은 아침일찍 찍은것입니다.)

다만 이제는 석재와 이어진 벽면(목조,석고보드,스타코) 부분이 젖었다 마르면서 얼룩이지고있습니다.(사진3)

1) 습기 얼룩의 원인이 궁금합니다.

앞마당과 붙어있긴한데 마당의 습기가 올라오는 것인지, (마당과 이어진부분이 젖진않은것같습니다)

벽면부가 특히 더 심한것으로 볼때 단순 결로인지 모르겠습니다.

2) 보수의 방법이 궁금합니다.

석재아래에는 몰탈로 채워진것으로 아는데 그럼 천천히 양생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석재를 다시 들어낸 후 석재와 몰탈사이를 별도로 단열처리를 해야하는 것인지요

하게된다면 방법은 어떤게 있을지(방수재도포 또는 단열재 시공 등)

3) 벽면부의 얼룩은 어떻게 보수를 해야할지합니다.

우선 석재 결로가 처리된 후에 보수를 해야할텐데 단순히 페인트만 한번 더 바르면 될지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준공한지 3년이 되어가서 시공자에게 하자 요청으로 볼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