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오전 9시에 찍은 것이고 두번째 사진은 저녁 9시경에 다시 찍은 것입니다.
벽은 내벽이고 이 벽 뒤에 화장실 수전이 있는데, 수전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아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임대로 살고있는 건물에 주인아저씨는 장마의 영향일 수 있으니 잠시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장마의 영향일 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누수가 아니라 타일틈으로 물이 스며들어 반대 벽까지 미칠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의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누수가 확인되는 곳의 반대쪽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사진 상으로는) 그 물의 양이 많지 않아서 확신이 없으니. 주인댁의 말처럼 좀 기다려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마가 지나도 이 양상이 지속된다면.. 그 때 다시 글을 올려 주시고.. 올려 주실 때 정광호선생님 글 처럼 반대쪽 벽면의 사진도 같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