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화장실에서 슬리퍼 사용 안하는데,,
새로 입주한 아파트 화장실 바닥 타일 단차 때문에 발가락이 자꾸 걸려서 신경쓰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단차가 있는데, 2mm이상(2미리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되는 곳만 체크해 보았네요.
배수구는 수평계로 확인해 보니, 확실에 기울어져 설치되기도 했구요.
변기는 떨여져 붙여야 하는 상황이고^^
그리고 샤워기 있는 벽면 타일 줄눈에 크랙이 생겼는데, 천장부터 욕조까지 타고 내려왔네요.
타일을 두두려 보았는데,,탁탁 소리나는게 아니고, 텅 텅~~ 울리는 소리가 나네요.(전반적으로),
입주 초에도 위에서 부터 줄눈 부근에 크랙이 발생해서 줄눈 보수를 받았는데, 어느순간 전체적으로 크랙이 다시 가있더라구요. 벽면도 평행하지 않고 보시는 것처럼 기울어져 타일이 부착되어 있더라구요.
->발가락이 타일 단차에 안걸리게 하자 보수를 요구하였더니, 1~2미리 단차는 하자가 아니라고 하구요. 불편이 없도록 타일단차 없이 시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관련된 하자 처리사례가 잘 검색이 안되어 여쭤봅니다.
그리고 벽면 줄눈의 경우 어떤식으로 하자처리 받아야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2. 벽의 줄눈 균열은 시각적 하자 이므로, 천천히 수정을 의뢰하여도 괜찮습니다.
3. 통통 소리가 나는 것은 부착 방식에 따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