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신축 사전점검 거실 샷시 레일 크랙

1 이선생 5 526 2024.07.12 15:41

안녕하세요.

 

신축 사전점검을 했는데 거실 샷시 레일에 크랙이 있었습니다..

위치는 거실 좌측 이중창 바깥쪽 하단 레일 크랙이었는데..

이부분 대충 수리 해줄거같은데 어떻게 수리받는게 좋을까요...

Comments

M 관리자 2024.07.15 12:09
안녕하세요.
신축이라면 창틀을 통채로 교체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물론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맞을 지 고민도 되고...
막상 교체를 이야기하면, 주변 마감재가 손상되는데 그래도 괜찮냐.. 라고 할테지만... 망가지면 그 부분도 보수가 되면 되기에 그저 일상적으로 하는 이야기로 보시면 되세요.

물론 현장에서 부분 용접을 해서 처리를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다시 깨질 확률이 있습니다. 이 것을 선택할 지는 사용자의 몫입니다.
G dnr5770 2024.07.25 17:56
혹시 시공사측에서 부분 용접을 해서 처리 했다면, 다시 깨질 확률이 있으니, 소비자의 권리로 교체 요청을 하면 받아들여질까요?
M 관리자 2024.07.26 02:58
용접 행위를 임의로 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미리 구했다면, 다툼의 여지가 있습니다.
G dnr5770 2024.07.26 14:47
저는 사전 점검 때 파손이 되었다고 시공사에 보고를 했고, 시공사측은 전혀 동의 없이 용접 행위를 해놓았습니다. 시공사측은 쓰는데 전혀 문제 없을거라고 3년 동안 사용해보시다가 3년 이내에 파손이 발생하면 교체를 해주겠답니다... 소비자인 저는 3년 동안 파손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M 관리자 2024.07.26 19:39
용접도 유효한 보수 행위이긴 합니다. 그러므로 용접이 건전했다면 다른 문제는 없을 거여요.
다만 그 동의가 있었느냐는 다른 문제인데, 그 부분은 제가 개입할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