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매를 해서 이사온집입니다
3년정도 되어서 왠만하자는 없는줄 알았는데 전에 살던 세입자가
신경을 하나도 안쓰고 나가서 지금 하나씩 발견중입니다 ㅠㅠ
거실 샷시 이중창이며 외부쪽은 양쪽 문을 닫으면 중간에 있는
샷시가 고정이 되서 움직이질 않는데 내부쪽 샷시는 양쪽 문을 닫으면
마지막에 닫는 문쪽으로 가운데 샷시가 따라와서 어 이상하다 싶어
손으로 밀어보니 왔다갔다 하네요 딱맞으면 좋으련만 좌우로 유격이
있으면 잘못된게 아닌가 내가 너무 민감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하자보수기간이 끝났다고 하여 고쳐도 사비로 해야할텐데
고칠수 있을지도 걱정이되네요...두서없이 써서^^;; 감사합니다
이 건 다시 제작하는 수 밖에는 없으므로,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꺼여요.
약 1cm 정도 좌우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서는, 흔히 구할 수 있는 문풍지(스펀지에 끈끈이 붙어 있는 제품)를 창틀에 붙여서 틈새바람을 막아 주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보안에 문제가 생길 정도의 움직임은 아니셔요.
만약 그래도 보수가 필요하다가 느끼시면, 동네 샷시가게 혹은 인테리어 가게에 유리틀 교체를 의뢰하시면 되십니다.
만약 교체를 한다면 한짝만 교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외부창의 중간 지점이 딱 일치하지 않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러면 작게 제작이 된건가요? 다른분이 올리거랑 상황이 비슷한거같아서
관리자님이 제시해준답변이 호차의불균형 잠금장치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것이라거 적어 주셨던데
제상황은 다른가요?ㅠㅠ
제가 몰랐습니다.
그럼 크게 제작된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