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방문만하며 웹사이트를 이용하다가 현재 제가 지내고 있는 주택 바닥에서 하얗게 올라오는 곰팡이 떄문에 골치가 아파 글을 질문을 드립니다..
글의 요지는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관과 해결 방안을 찾고자 합니다.
제가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면서 바닥 시공을 다시 장판에서 마루(SPC 돌마루)로 교체를 하고 3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처음엔 흰 색 소금 알갱이들이 보이길래 그냥 청소하면서 신경을 안썼는데 특정 부분에서만 계속 생기는걸 발견했습니다. (마루 틈에서 약간의 물이 새어나옴 -> 수분이 날라가면 흰색 결정이 생김)
지금 까지의 상황을 요약하면
1. 하자형태 : 검색결과 흰색 가루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확인함(+시큼한 냄새)
2. 난방배관에서 물이 새어 나와 건조되면서 곰팡이가 되는건지?
3. 콘크리드 바닥이 장마철 습기를 머급고 있다가 이제 올라오는건지?
3-1. 마루 시공시 콘크리트 바닥 위 투명 비닐 깔고 위에 마루를 시공했는데 그래도 습기가 올라올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4. 해결을 위해 누수 탐지하시는 분을 불러서 열감지로 확인해봐야하는지?
5. 다른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은 마루의 일부라도 뜯어서 그 속을 확인한 다음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으로써는 물이 있는 것인지, 곰팡이인지, 본드가 경화하지 않은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