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입주하고 1년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입주 후 바닥 소음이 발생하여 하자 접수 하였습니다. 마루,걸레받이,마루 결론은 방통이었습니다.
하중이 실렸을때 뚝 소음이 발생하여 접수 하였고, 지금까지 4차례 하자 보수를 받았습니다.
원인 확인을 위하여 시공사에서 마루제거 후 콘크리트 부수고 바닥을 확인 해보았습니다. 위쪽에는 크랙이 발생하지 않았고 환기 닥트 배관 고정 브라켓 단락 및 차음재 고정 ㄷ브라켓 단락 이 원인 이었습니다.
다시 몰탈 후에 인젝션그라우팅 패카 작업 진행 하였습니다. 여름에는 전혀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겨울시점에 다시 소음발생 한발로 하중을 실어서 걸을때 소음 발생합니다. 패카 주입한곳에 간헐적 소음 그러나 다른 곳에 소음발생 소음이 발생한 곳 다시 패카 작업 후에 다른쪽 소음이 발생합니다.
시공사 담당 관계자는 중재 신청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작업은 어떻게 해야하는게 원칙일까요?
두서 없는 질문이라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첨부합니다 볼륨을 크게해야 잘 들리실겁니다. 뚝 소리입니다.
추가로 이루어진 방통작업도 (빨리 재 거주를 해야 하므로) 충분한 건조는 어려웠을 꺼구요.
여름엔 팽창을 하니까.. 소리가 나지 않은 것이고, 겨울에 수축을 하여 공극이 벌어졌을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땜빵식의 주입(그라우팅)작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메우는 작업이라서, 그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통작업을 다시 하지 않는 이상, 지금의 최선은 추울 때 그라우팅을 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즉 최대한 수축해 있을 때 채워야 할 것 같습니다.
방통시공을 다시 하는 것이 최선이나, 최선의 방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역시 어떤 계획으로 어떻게 시공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