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아파트 방통 소음 관련 질문하려고합니다.

아파트에 입주하고 1년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입주 후 바닥 소음이 발생하여 하자 접수 하였습니다. 마루,걸레받이,마루 결론은 방통이었습니다.

하중이 실렸을때 뚝 소음이 발생하여 접수 하였고, 지금까지 4차례 하자 보수를 받았습니다.

원인 확인을 위하여 시공사에서 마루제거 후 콘크리트 부수고 바닥을 확인 해보았습니다. 위쪽에는 크랙이 발생하지 않았고 환기 닥트 배관 고정 브라켓 단락 및 차음재 고정 ㄷ브라켓 단락 이 원인 이었습니다.

다시 몰탈 후에 인젝션그라우팅 패카 작업 진행 하였습니다. 여름에는 전혀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겨울시점에 다시 소음발생 한발로 하중을 실어서 걸을때 소음 발생합니다. 패카 주입한곳에 간헐적 소음 그러나 다른 곳에 소음발생 소음이 발생한 곳 다시 패카 작업 후에 다른쪽 소음이 발생합니다. 

시공사 담당 관계자는 중재 신청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작업은 어떻게 해야하는게 원칙일까요?

두서 없는 질문이라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첨부합니다 볼륨을 크게해야 잘 들리실겁니다. 뚝 소리입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0.02.10 11:44
"뚝 뚝" 조금 큰 소리로 나는 소리인가요? 다른 잡음인지 잘 구분이 안되어서요.
1 가능성 2020.02.10 11:51
네 밟을때 나는 소리요 네 큰소리가 맞습니다.
M 관리자 2020.02.10 12:29
어찌 보면 바닥 환기방식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그 배관을 통해서 외기가 직접 들어 오다보니, 배관 주변으로 온도 편차가 많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몰탈에 공극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 방식은 방통몰탈의 양생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하는데.. 아마도 준공일을 맞추느라 충분한 건조가 이루어지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가로 이루어진 방통작업도 (빨리 재 거주를 해야 하므로) 충분한 건조는 어려웠을 꺼구요.
여름엔 팽창을 하니까.. 소리가 나지 않은 것이고, 겨울에 수축을 하여 공극이 벌어졌을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땜빵식의 주입(그라우팅)작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메우는 작업이라서, 그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통작업을 다시 하지 않는 이상, 지금의 최선은 추울 때 그라우팅을 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즉 최대한 수축해 있을 때 채워야 할 것 같습니다.
M 관리자 2020.02.10 13:17
전부일지는 담당 전문가가 판단할 사항 같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와 바닥 배관 도면없이 판단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방통시공을 다시 하는 것이 최선이나, 최선의 방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역시 어떤 계획으로 어떻게 시공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1 가능성 2020.02.10 13:20
네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 말씀인지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