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 전 저희집 안방 장롱 위에가
천장이 곰팡이가 한뼘정도 난 것을 확인 후
전 주인에게 물어보니. 그 위치를 2년전에
물이 새서 방수공사와 도배를 다시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저희집은 빌라 3층 이고 곰팡이 위의 위치는 4층
야외베란다 입니다. 2년 전 전주인에게 야외베란다를
방수공사하였다고 들었습니다.
4층 구조는 일조권으로 인하여 계단식 배란다 형태에
불법증축을 하고 남은 미니베란다부분의 밑이 바로
곰팡이 가 자란 안방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의견중 결로에 의한 곰팡이일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만졌을때 축축하진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위에 합판은 다 젖었을거라고 예상하는데
혹시 이 부분이 결로일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처럼 천장과 물건(이 경우 플라스틱통)이 붙어 있거나, 붙어 있듯이 가까우면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갑니다.
대안이 없으실 수도 있겠으나, 가급적 사진의 플라스틱 통은 다른 곳으로 치우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