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신축아파트 공용화장실 악취 관련 문의드립니다.

G 하늘 43 2,501 2023.09.30 12:15
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입주 6개월차인 주민입니다. 화장실(공용욕실) 악취, 습기, 벌레(톡토기)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이하 내용은 시계열순의 배열입니다. 

 

2023. 06. 초 공용화장실에서 톡토기(진드기의 일종) 가 바닥, 욕조주변에서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2023. 06. 말 욕조 주변부의 코킹이 불량하였던 상태로 AS 센터에서 욕조를 탈거하였습니다. 이하 사진과 같습니다. 욕조는 콜러사 제품으로, 옆면(세면대측) 으로는 열려있고 철제 구조물에 타일이 부착되어 마감된 상태인데, 일부 코킹이 안된부분이 있는 상태에서 욕조를 사용하던 중이었습니다. 욕조를 위로 탈거 후 아래 사진과 같이 젖은 시멘트 조각들과 해당 부위 주변에 톡토기(벌레) 들이 다수 발견되어 젖은 시멘트 조각을 모두 제거한 뒤 욕조를 재설치, 주변부 코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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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시기부터 악취가 시작되었는데 종류가 조금 다릅니다. 공중 화장실과 같은 지린내가 나고, 습한 냄새도 지속되었습니다. 해당 냄새 중 지린내는 변기를 재설치 한 후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습한 냄새는 지속되었으며, 욕실 내 환풍기를 작동하여도 동일하거나 더 악화되고, 특히 점검구 천장을 열었을 때 천장 상부가 몹시 습하고, 해당 구역에도 톡토기가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세스코 통하여 에어로졸 형태의 살충제를 살포해도 이전보다는 줄었으나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3. 08. 외부 업체 통하여 천장 상부의 환풍기 유출구 주변부 마감, 점검구주변 테이핑을 시행하였습니다. (원래 상부로 비어있는 공간이 일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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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동일한 습기, 벌레, 젖은 시멘트 냄새가 지속되는 상태로, 남은것은 욕조 뒷편의 PD 공간 틈 (추정) 과 욕조 하부 습기가 비트 상부로 차는것이 원인이 아닐까 하여 이하 사진과 같이 점검구 통하여관찰 시 (PD 공간과 타일 사이) 일부만 시멘트가 부착되어있고 빈 공간이 확인됩니다(욕조 하부까지 연결된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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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부 비트 탈거 후 타일 상단의 퍼티마감 후 경과관찰(가장 마지막 사진 두장 부위)

2. 욕조 제거 후 방수작업(이전 탈거시 하지 않았습니다 - AS 센터) 및 샤워부스설치로 전환(욕조제거) + 상부비트 탈거 후 타일 상단 퍼티마감 후 경과관찰

3. 비트 탈거, PD 공간측 벽면 타일제거후 틈 있다면 시멘트마감, 욕조제거후 방수작업 후 샤워부스설치로 전환 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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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AS 센터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을것 같기는 하여 사비 들여 시행 고려 중입니다.

습기도 습기인데... 벌레가 해결되지 않기도 하고 냄새가 지속되는 문제가 가장 큽니다. 물론 모두 서로 연관이 있겠지만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부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3.10.04 11:11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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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 주신 도면에서 붉은 색으로 박스를 친 벽면의 타일을 모두 철거하고, 표면 미장+수지계도막방수를 바닥까지 해 주신 후에는 욕조를 유지해도 되고, 샤워실로 개조를 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샤워공간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타일을 철거하는 김에 같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타일 철거 없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G 글쓴이 2023.10.04 14:44
글쓴이입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욕조 바닥이 습하게 된 것이 혹시 세면대장으로 유입되는 상수관의 파손이나 욕조의 수전 (조적벽 바라볼때 좌측면) 의 누수...가 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욕조를 탈거하였을 때 두 수전 모두(욕조측, 세면대측) 물을 틀었을때 흘러내리는것은 없었습니다. 욕조 측면의 코킹이 비어있었다 하더라도 욕조 하부의 곰팡이가 매우 심했고, 시멘트도 일부 사진과같이 탈락되어 젖어있었거든요... 누수의 가능성이 있다면 제시해주신 방법으로 하여도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되어 다시 글을 남깁니다...
G 글쓴이 2023.10.04 15:05
아 그리고 욕조 탈거시 보이는 조적벽....마감이 미장일까요 ㅠㅠ 아님 합판같은 것일까요...시간이 좀 지나기도 했고 만져봐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여쭤봅니다 천장 비트 열었을때 조적벽 단면(점검구가 보이는곳) 상부는 잘 막혀있는것처럼 보여서.... PD 공간의 습기 유입인지, 아니면 이전 고여있던 욕조 하부 습기가 남아서(방수처리 다시 하지않음) 지속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G 글쓴이 2023.10.04 15:09
더해서... PD 조적벽면미장면과 타일 사이에 원래 빈 공간이 저렇게 있는....것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욕조 하부와 천장이 같은 공간으로 훤히 열려있는 구조인것 같은데, 욕조 하부공간과 비트 상부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면 악취가 사라지긴 할까요...  아니면 이상태로 건조한 계절을 지나보는게 좋을지... 정말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G 글쓴이 2023.10.04 15:25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실례되지 않는다면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지역은 개포동입니다..
M 관리자 2023.10.05 12:39
누수라기 보다는 타일 하부로 내려간 물이 빠질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에,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집의 일반적 사례와 다르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벽의 마감은 망치나 못 등으로 비교적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사진으로 볼 때는 조적벽으로 보입니다.
타일 상부에 미장이 되어 있고, 욕조를 탈거한 벽면도 미장 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해당 벽 전체에 미장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콘크리트벽과 조적벽이 만나는 모서리 등의 틈새입니다. 하부 쪽 사진은 모서리에 검정색 방수제가 발라져 있으나, 상부는 지금 알 수 없기에, 그 부분을 뜯어서 확인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판단을 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배관이 벽을 관통하는 부위에 폼으로 메우셨는데, 그 역시 틈새가 많이 보이기에 실리콘 등을 이용해서 모두 막으셔야 합니다.

조벽벽과 타일 사이의 틈새도 통상적인 우리나라 시공 상태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냄새가 욕조 하부에서 나는 것은 아니기에 그 공간을 막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소개해 드릴 만한 업체는 알고 있지 못합니다.
G 글쓴이 2023.10.05 14:19
점검구상부(조적벽미장부위의 상단) 입니다...이정도 틈으로도 습기유입이 가능할까요? 점검구주변은 테이핑을 해둔상태입니다
G 글쓴이 2023.10.05 15:28
조적벽면 상부 경계 사진입니다
G 글쓴이 2023.10.05 15:30
조적벽면 상부 경계 사진입니다
G 글쓴이 2023.10.05 15:31
조적벽면 상부 경계 사진입니다
G 글쓴이 2023.10.05 15:33
손으로 만져보았을때는 경계부가 축축...한것 같진 않은데, 조금씩 콘크리트가 부서져있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두개 점검구 중 입구쪽보다는 조적벽쪽 점검구 상부가 좀더 습한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객관적인 것은 아니지만요.. 상부 경계부에는 검은 방수액이 적용된것은 보이진 않는것 같습니다
G 글쓴이 2023.10.05 15:37
조적벽의 측면 및 상부경계면도 검은 방수액이 있는것이 정상인 것일까요..
G 글쓴이 2023.10.05 15:38
환풍기 유출구 틈은 업체 통하여 실리콘으로 봉하였습니다
M 관리자 2023.10.05 21:29
이 정도면 꽤 건전한 상태입니다.
상부에 방수가 보이지 않는 것은 정상이고요.
이렇게 막은 후에도 전혀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상태인가요?
G 글쓴이 2023.10.06 08:43
습한 시멘트 젖은 냄새가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비트 상부는 여전히 습하고요
단지 신축 단지인것때문에 + 욕조 하부 젖은 시멘트가 있었던 것 때문에 덜 건조되어 습한 냄새가 지속되는 것일까요? 유가, 트랩, 변기재설치, 자바라관 주변 실리콘 마감(위 사진), 모두 해결한 상태인데, 그럼에도 벌레가 나오고(톡토기), 습한 냄새가 지속됩니다. 조언주신것 처럼 욕조를 제거하며 샤워부스를 설치해서 욕조 하부공간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고, 조적벽면 타일을 들어내어 확인해보는것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단지 젖은시멘트가 있었기 떄문에(당시에는 욕조 탈거후 하루만에 다시 재설치함 - 젖은 시멘트만 제거후 방수작업 미시행) 그런것일까요. 건조한 계절을 지내보는것이 좋을까요
G 글쓴이 2023.10.06 08:51
신축아파트라 습기를 머금었던것들이 빠지면 되는 문제인지...
1. 유가, 트랩확인 - 이상없음
2. 변기 - 재설치 후 공중화장실 악취 없어짐
3. 욕조 - 탈거 후 방수처리 없이 재설치
4. 환풍기 자바라관 벽 이음부 실리콘 마감
5. 점검구 주변부 taping, 밀봉

을 시행한 상태입니다. 덥고 습한계절이 지나면서 덜해지긴 했으나 젖은 시멘트냄새는 지속되고, 벌레 원천이었던 욕조 하부는 여전히 닫히지 않은 공간으로 남아있는 상태라 그런지 벌레도 하루 10-15 마리 정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M 관리자 2023.10.06 16:44
다 막은 상태 후에 한번은 방역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계속 태어나는 얘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감이 탈거된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젖은 냄새가 나긴 하기에, 마감을 다 끝내면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벌레는 지금 해결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욕조를 걷어 내고 샤워공간으로의 변경은... 벽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욕조하부 공간이 아예 사리짐으로써, 무언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길 확률을 없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G 글쓴이 2023.10.06 22:08
사실...위의 다섯가지 작업 후, 세스코 통하여 방역작업을 수차례반복하여도 벌레가계속나옵니다. 오늘은 보니 화장실 문틀 틈새에서도 기어나오네요...

욕조 제거샤워부스전환이 문제가아니라...정말 모두 철거후 방역후 완전건조후 재건설이 정답일까요? 세스코에서는 원래 온전히 박멸되기 어려운 벌레라고하고, 습기도 잡히지가않습니다..
G 글쓴이 2023.10.06 22:12
약을 뿌려두면 욕조 속, 천장상부, 변기속, 젠다이 위, 바닥 구석자리등 모든 공간에 벌레 사체가 10-15마리가 매일 발견됩니다. 오늘은 문틀틈으로도 나오네요. 모두철거후 방역후 재시공이 그나마 좋은 선택지일까요? 좁은 틈에서 사는 톡토기 라는 벌레인데 말씀주신것처럼 지금 해결을 어떤식으로든 해야할것같습니다 벌써 5개월째 나오거든요
M 관리자 2023.10.07 09:35
그럼.. 우선은 적극적으로 습도를 줄여 보는 노력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새벽 온도가 습도가 낮으니까요... 가장 좋은 것은 다른 곳에서 주무시는 경우가 있더라도 모든 문을 열고 이틀 정도 비운 후에 돌아와서, 화장실에 약 이틀 정도 제습기를 설치해 보시는 것인데요.
그 후에 추이를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G 글쓴이 2023.10.07 11:55
습기가 지속적으로유입될만한 다른통로가 있진 않을까요...위의 다섯가지 외에 제가모르는것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해당벌레와 습한환경은 동일한 같은 현상인것이라서요
G 글쓴이 2023.10.07 12:00
조언주신대로 일단 해보겠습니다 제습기를 켜본적은 없어서요
G 글쓴이 2023.10.07 12:11
늘 환풍기를켜뒀는데 환풍기자체는 연기가빨려들어가고 화장실문을닫고켜면 문틈사이로 바람이 유입되는것보면 잘 작동하긴하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여름 내내 습기가 늘 가득차있었어서..말씀주신대로 환기후 제습기를 써보겠습니다 추가적인 습기유입이없다면 좋아지겠지요ㅠㅠ
M 관리자 2023.10.07 13:10
지금까지 하신 조치와 그 결과로 볼 때, 우선은 건조를 해 봐야 유입의 정도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확인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지금의 상황이 너무 힘드셔서 저의 조언이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하나씩 해보는 수 밖 없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건조 과정 중에 무언가 끝이 보였으면 합니다.
G 글쓴이 2023.10.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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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글쓴이 2023.10.0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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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글쓴이 2023.10.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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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글쓴이 2023.10.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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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글쓴이 2023.10.08 00:07
나방파리가 한두마리 나오길래 세면대하부유가를 확인했더니 12시방향 (세면대배수로가연결된곳)바닥에 플라스틱 파손이 확인됩니다. 이것이 욕조탈거하였을때 세면대측(유가측) 의 바닥과 시멘트가 젖어있었던것이 설명이 될까요?
G 글쓴이 2023.10.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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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글쓴이 2023.10.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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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글슨이 2023.10.08 00:34
만약 저것이 원인이맞다면, 유가교체, 바닥 모두 탈거후 방수층 재시공이 필요할까요? AS센터에서는 유가 문제가없다고하고갔는데, 사비를 들일게아니라 다시 강하게 이야기하여 화장실을 다시 짓는 수준으로해야하나싶습니다. 수중본드로 막고 보자는식으로 이야기할것같아 걱정이네요 민사소송이든 국토부 하자신청이든 뭐든 해봐야하나싶습니다
G 글쓴이 2023.10.08 01:07
혹시 하부방수층이 젖으면 욕실 입구의 마루경계부위가 젖을수있을까요? 그 주변에서도 벌레들이 조금씩 발견됩니다. 비슷한시기에 그부분이 축축하길래 물이 떨어져있었나보다 했는데 방수층이 젖으면 저 부위에 물을 머금을수있다고 글을 보아서 여쭈어봅니다. 유가하부배수로손상, 욕조하부 젖음, 입구마루젖음, 습한냄새, 벌레 모두가 인과관계가있을까요? 뭔가불길하네요
G 글쓴이 2023.10.08 01:08
물기가있고 틈새같은게보여서 코킹이 덜됐나보다 생각하고 실리콘을 자가로 발라둔지 3개월이  지났는데요...
G 글쓴이 2023.10.0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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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글쓴이 2023.10.0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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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관리자 2023.10.10 17:54
그래도 해결 점에 가깝게 가는 것 같습니다.

해당 구멍이 바닥 습기 원인이 되고 남는 정도입니다. 특히 봉수구에 있는 구멍이라서, 냄새도 같이 유발될 수 있는 구멍이거든요.
이 바닥에 들어간 수분 탓에 욕실 입구 쪽도 충분히 젖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전체를 다하면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해당 부속만 교체하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G 글쓴이 2023.10.10 19:51
혹시 해당부위를 수중본드 등으로 봉합하고 사용해도 될까요? 오늘 방문한 사설업체에서는 그렇게 제안을 하시는데요...
G 글쓴이 2023.10.10 19:56
1. 욕조, 세면대, 변기 모두제거후 랩 등으로 밀봉
2.봉수 손상부위는 수중본드로 밀봉
3.욕조하부 방수처리
후 1-2주 건조하면서 곰팡이냄새가 사라지는지 보자하시는데...저 봉수구 내부부속이 아예파뭍혀있는구조같은데 교체가필요할까요? 저 입구부분만 탈거가되는 구조가아닌것같습니다(욕조쪽, 세면대쪽 배수로가모이는 플라스틱 통...
M 관리자 2023.10.11 01:00
수중본드도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말린 후에 청소를 하고 무언가 작업을 하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매립된 것이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체를 하려면 꽤 지난한 작업이 필요한 부속입니다.
때우는 것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G 음하 2023.10.29 20:21
비밀글입니다.
G 장미 2023.10.30 00:49
안녕하세요. 글쓴님 좀 시간이 지나긴했지만.. 사진 보니 개포동 같은 곳에 사시는 것 같습니다. 문제해결은 되셨나요? 시공사는 너무 소극적이라 믿을만하지 않고.. 지금 어떻게 해결되셨는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23.10.30 16:29
글을 쓰신 분이 장미님의 질문을 다시 볼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답글을 기다리실까봐 노파심에 댓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