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건지, 건물 자체 사용을 안해서 인지 문제가 없었는데.
올해 6월 비가 많이 오고 난 후에 누수가 발생하여,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바뀐상황은 외벽 리모델링을 시행하여, 외벽 누수가 발생할수 있으나,
지하는 리모델링 전과 후 손본 곳이 전혀 없습니다.
작년에는 건물 공실이여서 지하층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올해 임대가 되면서 지하에서
청소하기위해 걸레를 빠는등 물이용이 좀 많아졌구요.
근데, 걱정되는 부분은 외벽 공사하면서 건물 외벽과 바닥사이가 균열이 발생하여 지하로 물이
누수가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거면 외벽쪽에도 누수 흔적이 있어야하는데,
바닥에만 물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런경우, 누수라기 보다는 여름철 지하층 결로현상일까요??
그렇다면 해결방법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바닥에 단열 공사를 새로 하는 수 밖에는 없는데요.. 그 것보다 제습기 등을 이용한 습도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비용면에서 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