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25년 된 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이사온지 3년정도 됐는데 갑자기 방에서 냄새가 납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나 흙? 썩은 흙? 과 같은 냄새가 납니다. 오늘 벽과 천장 도배지를 뜯어본 결과 아래 사진에 있는 천장 시멘트에서 냄새가 나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문 위 일정 부분에서만 냄새나고 다른 곳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 만쟜을때 손에서도 냄새가 베입니다. 윗집 누수도 아니고 곰팡이도 아닙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일정 부분이라고 하신 곳의 사진이 있을까요?
없다면, 해당 부분에 색이 다르다거나 하는 특이점도 없나요?
표시해 주신 부분이 주변이 다른 곳과 단차가 나는데요.. 이 부분에 손을 대서, 무언가 더 습한 느낌이거나 하지 않는다면.. 냄새의 원인이 어떤 것이고, 어디서 부터 비롯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습하거나 물기가 있다면. 어딘가로 부터의 누수로 볼 수 있고요.
저도 천장에서 냄새가 나는데 도통 원인을 모르겠어서 고민이 큽니다..
다만 이 처럼 거주 중에 갑자기 냄새가 나기 시작한 것은 이 본문의 경우가 처음이어서, 원인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주방천장에서 악취가납니다.
현재 주방천장 석고 뜯어논상태인데도 천장에서 냄새가나고 천장이 시멘트가 아니고 스티로폼같은 단열재로 되어있습니다.
악취제거 업체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