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수한 30년된 구축 아파트 입니다. 1층이고요.
일년 전 쯤 거실 바닥에서 누수가 있었지만 수리가 잘 된 상태로 알고 매수하였고 6월 말 입주 예정입니다.
장판을 걷어내보니 하기 사진과 같은 상태라 누수탐지를 해봐야 하는지, 아니면 기존 누수에서의 습기 때문으로 보고 곰팡이 처리만 진행하면 될 지 고민이 되어서 글 올려봅니다.
주로 장판 모서리 및 문 쪽으로 습기가 많은 느낌이고 화장실 양 옆의 안방과 작은 방 벽쪽으로 곰팡이가 많았었어요.
사진은 1차로 락스 도포 및 헤라로 긁어낸 상태입니다.
혹시 미세한 누수라면 탐지가 될 지도 걱정이라 조언 부탁드려요.
에 공압을 배관에 걸어서 누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누수가 되는 걸로 추정된다면 탐침기 같은 걸로 에어가 새는 소리를 찾습니다. 여기서도 못 찾으면 질소를 배관에 넣고 질소 탐지기로 감지합니다. 미세한 누수도 시간만 투자한다면 거의 대부분 찾을 수 있습니다.
누수탐지한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 가능합니다.질소같은경우에는줄눈사이로잘새어나오니개략적인범위를찾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