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천장쪽인지
변기뒤쪽인지 소리가 이삼초정도 짧게 나와서 정확한 위치판단이 안서는데 마치 전동드릴소리처럼 엄청 큰 기계음이 울려요.. 제 느낌엔 천장쪽인것같아요
수도 감압밸브 설치된세대 있는지 없는지 확인했고
수압조절도 해봤고
관리실에서도 왔다갔난데 소리가 계속들리는게 아니니까 본인들도 원인을 못찾겠다고 하고 가네요....
이게 임의로 한번씩 울려서 관리실직원이 하루종일 집에 있을수도 없는노릇이고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신경쓰여 죽겠어요
아기도 이 소리듣고 매일 잠에서 깨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ㅠㅠ
지식인에 올린 제 글 링크올립니다 ㅠ 동영상소리 거기 포함돼있어요
회전체가 있는 기계음인데요.
감압밸브 등 수압과 관련된 소리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주방의 음식물 분쇄기에서 나는 소리와 같은 종류의 모터 소리입니다.
그 위치와 종류 등을 지금의 정보로는 추정하기 어렵고, 소음의 특성상 더 많은 정보가 있더라도 이 이상의 무언가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저 윗집 혹은 옆집과 긴밀히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최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