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 샷시교체를 했는데
사진처럼 앞베란다 양쪽이 꺽인 고정창 4개가 양쪽에 2개씩 들어가는 형태인데 맨 끝부분 창은 유리를 가져와서 부착 하시더라구요 테두리에 실리콘 발라서 밀어 넣는 방식이라고,,, 고층이라(18층) 그렇게 작업도 한다고 외부에는 실리콘 작업 안하시고 안쪽만 했구요 시공후 비가 오니 샷시 밑쪽 사선부분에서 비가 새더라구요
창보시면 앞뒤 방향이 바뀐거 같은데 아마도 유리를 안쪽에서 부착해야하니 그렇게 하신거 같은데,,
방향이 바뀐게 맞는지 이래도 문제가 안되는건지
이렇게 하는 시공이 원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앞뒤의 방향은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정창의 경우, 외부에 매달려서 실리콘 작업을 해야 하므로 누락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계약을 할 때, 미리 언급을 하고 합의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외부 실리콘을 누락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시공이기는 하나, 잘못되지 않은 시공을 하기 위한 비용에 대한 합의가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시간내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헌데 샷시방향이 바뀌어도 문제가 없는건지요?
그리고 업체에서는 요즘은 안에서 유리만 밀어서 실리콘 작업을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맞는건지요?
계약당시 이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며 잘못된 시공에 대한 비용합의도 없었습니다 ㅜㅜ
일단 유리를 빼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 코킹작업만 해주신다고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내 외부 방향을 뒤집어 시공했다는 뜻인지요? 사진으로는 인식이 잘 안되어서요.
그 보다는 외부측의 실리콘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안쪽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비용에 대한 합의가 먼저 되어야 하지만...
두사진 보시면 창이 서로 반대로 되있는게 보이실꺼에요
실리콘 부분은 업체에 다시 이야기 해봐야 겠네요
바쁘신 와중에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리틀과 유리 사이의 실리콘이 누락된 것인데.. 이 부분은 비용을 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해야만 하는 부분이고 공급자 측에서 누락한 것입니다.
문의후 좋은결과가 있었음 좋았겠지만,,,
업체에서는 시공에 문제가 없고 못해준다고 하네요ㅜㅜ 샷시고정 피스도 물받이에 잘못시공해서 물이 새고,,, 뭐일단 보수는 해주고 갔으니,,,아무튼 전체적으로 부실시공인데 너무 속상하네요 ㅜㅜ
유리틀에 실리콘코킹이 없는 것이 정상이라는 거군요. ㅠ
어쩔 수 없죠.. 비가 다시 새면 또 부르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