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고래 입니다.
금년도 동파로 화장실 및 배란다 벽에서 동파가 되는 바람에 집에 물이 넘처서 현관문으로 나왔었습니다.
빈집이였거든요.. 동파 사실을 다음날 알게 되서 부랴부랴 사진처럼 수리는 했지만 기존 바닥에 물이 다 스며든 상태였습니다. 한달동안 보일러를 가동하여, 말리고 있는 중이긴 한데, 습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입주예정이라..보일러를 얼마나 가동해야지 마를지 궁금합니다.
엑셀파이프 밑에 기포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4층빌라 입니다. 현재 집은 1층이구요..
처음에는 보일러는 밤에 돌리고 낮에는 문을 활짝 열어놨었는데요.. 그게 한달정도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습이 올라와서
보일러를 얼마나 가동해야지 마를지 궁금합니다.
그러므로 바닥에 슬라브표면까지 코어링을 해야 하며, 관련된 것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590
궁금한게 몇개 있습니다.
1. 기존처럼 보일러를 가동해놓고 환기시키는 방법으로는 어려운가요?
2. 코아작업을 해야한다고 하면, 비용과 업체연락처라도 좀 알려주세요.
3. 습이 올라오는지 확인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비늘을 올려놓고 습이 올라오는지 확인법
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보일러를 가동하고 하는지 비가동상태로 하는지 알려주세요
4. 보일러가동/비가동 상태에서 비닐 덮은 부분에 습이 않생기면 말랐다고 판단하면 될까요?
2. 저희는 아는 곳도 비용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다른 분의 유사한 사례에 대한 조언을 드릴 때, 한 곳을 찾아 드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래 글의 댓글에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5529
3. 보일러를 가동하는 것이 낫습니다.
4. 넵 그렇습니다.
1. 보일러를 가동한지 한달이 넘은듯한데요...어느부위는 비닐에 이슬이 맺힘이 없습니다.
문제는 이게 보일러를 가동하면서 잠시동안 사라진건지....해결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보일러를 끄면 다시 올라오는건지...어떻게 판단해야 될까요??
2. 코어링작업을 하고 데코타일을 깔고 싶은데 코어링 작업 후 어느정도 있고 깔아야 될까요??
데코타일을깔면 물기가 다시 올라올까요?? 코어링한곳으로 몰려서 기화가 될까요???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 링크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코어링 부위에 비닐을 덮고 똑같은 방법으로 확인을 하시면 되세요. 마감 작업은 그 확인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이번에 업체에 의뢰를 할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코어작업을 하게 되면, 6개월정도 보면 될련지요??(여름시즌)
여름이라 보일러 틀기도 난감하고 어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 방마다 코어작업 4개씩 이라고 하셧는데, 그것은 사람이 주거할경우인가요?
만약 주거를 안할경우는 몇개정도가 적당할까요??
코어 작업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긴 하나.. 난방 배관도 깔려 있기에.. 코어 작업을 하시는 분과 협의를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최소 4개라고 했던 것은.. 바닥이 완전히 평활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는 해야 무언가 진전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쪽 누수 보시는 분께서는 코어작업을 동그라미로 따는게 아니라 깨더라고요..가장자리를 주욱 깨시더라고요.. 어차피 미장하는건 금방이라고 하시면서요...
그쪽에 많이 적셔있었습니다. 다행히 완전 침수는 아닌걸로 마음의 위안을 ....
그리고 어차피 사람이 살지않으니...구멍뚫기는 편하더군요..
문제는 저 파놓은것을 매꿀려면 고생좀 할듯합니다.
1. 단열제를 넣고 곤구리(??) 하라고 들었는데... 기존에 팠던 흙,자갈등 다시 넣어도 되나요?
2. 미장(시멘트몰탈)을 해도 될까요??
누수사장님은...요즘같은경우는 보일러보다 선풍기를 계속틀어놓는게 좋다라고 하셧는데..
괜찮은 건가요????
바로 위에 올리신 사진 정도로 보면 되는지 알려 주시어요.
보일러와 선풍기를 같이 가동하면 더 좋습니다.
말씀하신부분의 깊이는 5~12cm이며, 기포콘크리트 조각이 깨져서 나올정도입니다.
여러분데 파보시더니 수분이 침수가 않된 부분은 기포층만 보이게 파시고, 침수된곳은 기포층부분
을 상당히 파시더군요..
다행히 침수가 기포층을 100프로 먹은게 아니라 기포와 미장사이에 많이 습기가 있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선풍기를 가져가서 돌려야겠군요...
그저 몰탈로 다 채우셔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몰탈로 처리하겠습니다.
1. 안쪽에 채우고 몰탈로 마감하는것
2. 모두 몰탈로 채워서 마감하는것
3. 백시멘트등으로 마감하는것
1~3 작업중 어떤게 좋은건가요??
2번같은경우는 중간중간 공간이 있어서 좋을것 같기도 하고 나쁠것같기도하고.. 애매하빈다.
좀 더 풀어서 설명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곳을 시멘트몰탈로 100프로 넣어서 메꾸는지...
아니면..기존 돌멩이들로 80프로 채워놓고 20프로 시멘트몰탈로 메꾸는지..
궁금합니다. ^^
코어작업 후 지금 열심히 말리는 중입니다.
1. 코어작업을하면 사진처럼 습이 올라오는게 눈의로 보일정도로 올라오나요??
(공기가 통하게 되어서?)
예전 동파로 인해 습이올라왔던 부분을 질문했었던 하늘고래입니다.
현재 바닥에 아직 습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보일러 40도로 상시가동중입니다.)
(비닐을 1루 이상 덮었을경우 아래와같이 습이 올라옵니다.)
문제는 곧 입주를 해야 될듯해서 습이 올라올경우 바닥에 데코타일,장판 등 할수 없어서
임시로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그저 코어링 한 부분만 남기고, 저렴하면서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장판을 임시로 덮어서 사용을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럼 나머지 부부은 코어링 한 것으로 서서히 나오게 되는데.. 이게 걸레받이 쪽으로도 나올 수 있으므로, 그 것만 유의하시어 살펴 보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