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층에 거주중인데요. 저희 아파트는 6층까지 엘레베이터가 없는 구조입니다.
이전까진 안 나던 진동소음이 시도때도 없이 계속 나서 정신병걸려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진동 패턴이 있고, 세탁기 소리마냥. 근데 새벽 3시,5시에도 나고 세탁기를 돌리면 물이 떨어지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하에는 기계같은게 없다고 하고 양 옆집,아랫집,윗집 다 찾아가서 여쭤보니 다들 소음이 들리는데 본인 집은 아니라고 하네요.
추정해볼 수 있는건 윗층에서 수압이 약해서 펌프를 설치한 거라 생각이 되는데 어느 집인지도 모르겠고, 원인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관리실에도 물어보니 공동으로 사용하는 기계에 대해 지하와 옥상에 올라가보니 거기서 소음은 없다고 하네요.
진짜 맨날 밤잠도 설치고 미칠것 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만.. 올려 주신 파일이 제대로 올라 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한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20Mb 이상의 용량은 올라 가지 않습니다.
만약 가압펌프를 설치했다고 의심이 드신 다면.. 각 세대의 현관 앞에 수도 계량기 함이 있을텐데.. 그 것을 열어 보면 가압펌프가 설치되어져 있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가을즈음 부터 늦은봄까지 아침.저녁으로
천정에서 나무가 팽창해서 부러지는 소리가 주로
거실천정 우물천정 빙 둘러 번갈아 가면서
틱틱소리가 많이나서 신경이 엄청쓰인답니다.
도배 오래했던분한테 여쭤보니 너무 도배지를
당겨서 건조한 과정에서 그럴수도ㅡ어떤사람은
천정위에 나무를 너무 여유를 두고 설치 않아서 팽창해서 그럴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어쨌든 원인을 모르니 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속시원한 해결의 답이 없을까요?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