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동파관련되어서 질문을 드렸던 하늘고래입니다.
근 1~2달정도 보일러 + 환기 + 코어링작업을 통해 바닥을 말리고 있었는데요..
몇일전부터 비가오기 시작하더니 거실 바닥이 축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다시 누수탐지 사장님 모셔서 배관도 확인했지만, 누수는 없다고 하시네요..
그러시면서 설비(건축쪽)하시는분을 통해 건물하자진단으로 보수하는게 좋다고 하십니다.
어느분께 연락을 드려야할지 몰라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혹시 아시는 분께서는 알려주세요..
1. 코킹작업완료 (외부 및 내부 배란다 샷시 및 벽쪽 크랙)
2. 보일러 배관 확인작업 ( 2회에 걸쳐 확인) 이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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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바닥 습기?? 물기 유입?? 올라오는데...답답합니다.
아직 방쪽은 없으며, 거실쪽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말라가고 있습니다.
밑에 사진은 어제 비가 올때 사진입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연락처를 비밀글로 남겨 주시면.. 하자진단 전문가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출장이 가능하다면, 비용 등을 협의하셔서 방수관련 하자 진단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만약 미장부분을 깨서 제거를 하게 되면, 기포층의 습기가 마르는데, 기간이 단축이 될까요?
-> 코어링처럼 깨는것이 아닌, 배관 조심해서 1m x 1.5m (가로x세로) 로 거실은 4개정도, 방은 2개정도로 제거를 한다고 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미장을 제거하면 건조에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그 것과 함께 누수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단 결로는 아닙니다.
아무쪼록 외부유입누수만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몇일전 기술사님 통화후 다시한번 누수탐지를 했습니다.
어제 보일러쪽에서 압력이 빠진다고 하시더군요.
오늘 다시오셔서 가스주입후 가스로 위치확인하시는데... 가스가 나오지않았습니다.
보일러 배관쪽에서 미세균열이 있는데 공기압력이 빠지던곳이 배관 물제거후 가스를 넣는데
이물질로 다시 막힌거 같아 보인다고 하시면서 보일러를 다시 돌리고 상황을 보시자고
하시네요.. 근데 그런경우가 있나요 이물질로 다시 막히는경우가요..
상황1: 물이 올라온 시점 = 보일러 전원 OFF 시점 입니다.
상황2: 기존 코어링 작업한부분 은 뽀송뽀송한 상태입니다.
상황3: 미세누수있는부분뿐만아니라 방까지 습이 올라오는 상태입니다.
1. 궁금증 ->"기포층이 다시 젖었는지 궁금합니다"
보일러의 배관으로 상수도처럼 계속 물이 흘러 예전처럼 물이 넘칠정도로 누수가 됐을까요?
(보일러가 끈 상태에서 물보충이 계속 됐는지. 아니면 멈춰있는지)
다시 처음부터 말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보충이 않되고, 기존 배관의 물만 빠졌다고 하면, 어느정도 만 말리면 되는지...
복잡합니다.
2. 궁금증2 "기존에 습이 위에 사진처럼 올라올수있을까요?"
2-1)배관누수로 보기에는 각방마다 올라오는게(배관 크랙부분 부터 거리가 멀음) 쭉 이어져 있지않고
뛰엄뛰엄 올라옵니다. 특히나 방문턱 파논 부분을 보면 뽀송뽀송해서 의심이 갑니다.
아니면, 정말 기포층밑으로 쭉 흘러서 올라온걸수도 있고요...
2-2)완전히 배관누수 건너띄고 기존에 동파로인해서 습이 고여있던것이 덜말라있을수 있을수 있을까요?
바닥의 내부 상태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가지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 처럼 표면에 보이는 것은.. 습기가 아니라 하부에 "물"이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 것이 증발이 얼마나 더 걸릴지는 그 물의 양에 따라 달라서요.
딱 부러지는 답변을 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누수보시는 사장님 말씀으로는 기포층습이 올라오는거라고 하시네요..
휴지가 젖을정도로 올라오는건 처음보셧다고 하네요 ㅠㅠ
드문 경우이기는 하나.. 충분히 말려 주기만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