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누수로 인하여 문의를 한번 드렸었는데요
벽돌 조적 건물이구요
게단층 옥상부분은 기존 두겁석(외부로3cm)에 더 긴 두겁석 한겹을 덧데어 총 6cm의 두겁석이 벽돌면 바깟쪽으로 튀어나오게 보강 작업을 하였습니다.
해놓고 보니 보기에도 좋고 기존 짧았던 두겁석 보다 비를 좀 더 막아줄거 같은 느낌? 이 듭니다.
그래서 건물 전체를 기존 두겁석 3cm에 더 길게 3cm나오게 추가로 덧델까 생각중인데요
그럼 총 6cm가 되는데요
기존 3cm 두겁석에 물끊기가 되어있어 물이 두겁석을타고 벽으로 흐르지 않다는 전제하에
3cm 더 튀어나오게 작업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옆으로 들어치는 비도 3cm 연장했다고 더 잘막아줄지도 궁금합니다.
건축에 건자도 모르는 건축주에게 항상 시원한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 팬입니다.
비용의 문제일 뿐, 하시면 물의 측면에서는 좋습니다. 다만 돌과 돌의 접착에 유의를 하여, 그냥 올려 놓지 않게 끔 하세요. 길이가 2배가 되면 풍압은 4배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