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오수관 주변부 누수 관련 문의드립니다.

발코니 오수관 주변부 누수가 생겼습니다. 

4일전 발견해서 윗세대와 연락후 에어컨 물정도만 내려보내고 건식으로 사용하니 지금은 천장이 마른 상태로 보여집니다. 

오늘 아파트 영선팀에선 슬리브속 관 이음매 부분으로 유입됐을거고 해당부위를 백시멘트로 보수한다고합니다. 

이음매 부분 누수라면 바로 윗세대의 사용유무와 관계 없이 위로 10세대 정도가 있으니 계속 누수가 되어야 되는거 아닌지요? 

체크 부위에 백시멘트를 채워 넣어 보수 하신다는데 맞는 방법인가요? 

밑에 관이 2번에 연결되는거고 중간 부분으로 물이 튀면서 천장에 누수가 되는거면 왜 다른층과 관계없이 윗세대의 사용유무에 따라서 누수가 되는걸까요? 

오늘 보수 하려 했지만 관을빼보니 에어컨물등이 계속 흘러 9월 이후로나 보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가 틈새 부분에서 물이 유입된거면 9월까지 기다림 없이 바로 보수가능할텐데 영선팀에선 확인도 안해보고 윗층 유가부분은 문제 없을거라 예상하고 일단 슬리브속 이음매 부분 몇번 보수해보고 안되면 유가 자체를 교체 한다는 계획인거 같습니다. 

좀더 확인은 해봐야겠지만 윗세대 다량의 물 사용시만 누수되고 평소엔 마른 상태이고 윗윗 세대 이상에서 다량의 물 사용시에도 평소처럼 마른상태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