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불편들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을 통해 이번 문제는 ㅠ_ㅠ
타일탈락 현상이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년된 아파트 탑층 화장실 샤워부스내 위치입니다
타일이 만나는곳이 0.5cm정도 튀어 나왔고 (최근 발견, 사진상 빨간 동그라미 친곳)
아랫부분 메지가 일부 떨어졋고 (발견한지 1년?은 넘은듯)
타일들에 노크를 해봤을때 둔탁한 소리가 나는 타일들이 있는가 하면
통통 빈소리가 나는 타일들이 있습니다
(사진의 반대쪽 벽 타일들도 통통 소리 나는게 여러장 있습니다 )
금 가고 깨진곳은 현재는 없습니다
타일 탈락은 예전부터 점점 그래왔는지
최근에 7층 아래서 철거를 하긴 했고
최근 겪고 있는 엘레베이터 진동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향후 1~2년내 이사 계획이 있긴 합니다
점점 통통 소리 나는 타일들이 많아지고 있는건지 여부와
튀어나온 타일이 더 튀어 나오는지 지켜보는 중이긴 합니다만
타일이 떨어져 나오는 전조증상이니
일이 더 커지기 전에 타일수리를 의뢰 해야 할지요?
(샤워기 윗 부분인데 재시공을 한다면 이 부분도 방수처리요청을 해야 할까요?)
혹은 좀 더 튀어나오지만 않는다면 아직은 괜찮은것이니
타일을 쳣을때 통통 소리가 나도 괜찮을까요?
(혹은 통통소리 나는 타일이 점점 많아진다면??)
견적이 꽤 비싸서 고민이 됩니다.
늘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자가시라면 이사하실 때, 공사비 이상의 비용이 깎일 수도 있으니, 지금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벽타일 붙일 때.
떠발이를 해서 일부 구간은
통통 소리가 날 수 있어서
구분하는건 타일 업자분이 가능 하실 거에요
언제 떨어질진 모르는것이군요 ㅠ_ㅠ
혹시 은색 테이프 신공 말고 타일 손상을 감수하고서라도 뭔가 고정을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욕실 새로 시공시 덧방들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런 타일이 있는지는 다 확인해보고 덧방 진행하는걸까요??
저 수준 일떄에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철거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