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0월 중순부터 쿨링 다운이 끝나 온도를 서서히 올리고 있었습니다.
현재 11월1일 기준 냉동기를 OFF하여 영상 8도~10도 사이정도 됩니다.
습도는 확인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정 우레탄뿜칠의 갈라진 사이틈으로 방열문을 열고 닫을떄나 외부습이 들어와서 곰팡이가 핀것으로 보이는데 곰팡이 제거의 방법으로 어떤방법이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퍼라이트는 표면을 닦아 낼 수 없는 소재이기도 해서, 이 곰팡이를 제거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유일한 방법은 최대한 잘 건조를 해서 포자의 확산을 막고, 내년에도 반복될 것이 확실하기에.. 건조된 표면에 스프레이 도막 코팅을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면적이 너무 넓고 스프레이 중에 영업이 가능하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현재 임차인이 없어 문을 열어놓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놓은 상태입니다.
일단 퍼라이트 부분에 곰팡이제거라를 뿌려 곰팡이의 번식을 줄여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천정우레탄은 재보수 중이라서 보수가 완료 된다면 기존처럼 습이 들어오지 않아
현재보다는 번식이 저조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혹시 스프레이 도막 코팅이란게 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