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파트에서 누수 문제 해결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누수 위치는 화장실 온수 배관 나사가 약간 풀어져 조여 누수 문제를 해결했고,
누수층은 8층이며 화장실과 맞닿은 작은방 문 뒤 바닥쪽을 뜯어서 공사했어요. 7층 피해현장 위치는 작은방문 안쪽 벽 + 바깥쪽 방문있는 벽 그리고 방문쪽 천장 부분이었습니다.
문제는 3층에서 누수가 있는데 안방 문쪽 입니다.
8층 누수 위치와 다른데, 8층이 원인일 수 있을까요?
다른 원인은 있을 수가 없나요?
8층이 공사된 이후 3층 벽지가 말랐다 하여 원인을 100% 확신할 수 있는지요?
같은 시기에 다른 누수 원인이 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계량기 간이 검사로 누수 원인을 확신할 수 있는 과학적 기술적 근거가 되나요?
8층이 원인이 아니라면 현재 시점에서 원인을 찾으려면 누수 검사를 다시 해야 하나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누수 위치는 평면도에 표시해 놓은 곳 참고 부탁드립니다. (30년 이상 구축, PC공법 아파트)
감사합니다.
8층의 누수가 3층까지 가는 것은 거의 0 에 가까운 확률이므로, 무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건축물의 구조라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그 속을 알 수 없기에...
영 서로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멀리 내려갈 곳은 화장실 위에 붙어 있는 PD 밖에 없기에.. 그 PD 내부의 상태를 내시경 카메라로 보고 입증을 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