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지하실 결로
건축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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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13:32
안녕하세요
신축 주택이고 지하 방수에 신경쓴다고 차수판 외벽에 고뫄스,시트방스,xps단열재70mm,드레인보드 이렇게 했습니다 벽두께는400입니다 그런데 이번 7월에 가보니 가장 안쪽(산쪽이라 기온이 가장 낮습니다)벽에서 습기가 보이고 물이 맺처 바닥에 흥건히 고였습니다 환기한다고 문을 열어놓고 지켜보니 더많은 물이 고이더군요 장마가 끝나고 대기중 습도가 떨어 지면서 환풍기를 돌리니 마르고있습니다 균열이나 외부의 물이 들어오는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에어컨을 아직 설치하지 못했고 설치 예정입니다 온도는 정확하지 않지만 외부 온도뫄 10도정도 차이났습니다
에어컨으로 습기를 제거하면 장마철을 잘 넘길수있을지 아니면 내벽에 xps 30mm와 합판을 덧대려고합니다 이것이 효과가 있을지 문의를 드립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지하층 내벽에 XPS30mm는 엑셀파이프 등의 열원이 있어 가열을 하지 않는 이상 현재와 동일한 온도에 수렴하게 됩니다. 더해서 방습층의 역할을 할 수 없는 두께여서 단열대 배면에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누수가 없다는 전제로 제습의 문제만 남습니다만 지하층은 온도가 낮아 에어컨만으로 제습이 어렵습니다. 제습기를 영구배수되게 끔 설치하여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