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정내 정수기와 수도꼭지 사용시
신발장 안에있는 감압밸브에어 드릴돌리는 소음이 굉장히 크게나는데
저희집에서 물을 안쓸때도 나네요
아파트는 lh 10층짜리고 2010년도쯤 만들어지고 입주했습니다
저희집은 오층입니다
신발장쪽에 감압밸브가 있고 그 벽면쪽으로 바로 제 방인데요
부엌 화장실 수도관을 틀면 나는 소음은 뱃고동소리인데
관리실에서 감압밸브 대충 줄여주고는 소리 작게 줄어들었으니
그냥써라 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물이 조금틀면 뱃고동 소리가 나고 크게 확 틀면 안납니다
이 소리는 그렇다 치는데
문제는 정수기 틀때 나는 소리와 타세대가 물쓸때 나는 소리입니다
신발장쪽 감압밸브 드릴가는 소리가 엄청크게 나서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말 그대로 드릴로 피스박는 소리가 나요
십년넘게 살다가 갑자기 소음이 나네요
정수기업체에서 신발장쪽
감압 밸브 조정해주고
안나다가 하루만에 더 크게 소리가 들리네요
수격방지기? 그건 부엌 밑 수도관에 설치해봤는데
별 소용 없다고 하시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소음의 원인을 제3자가 찾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답변이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 있음을 전제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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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압밸브를 새 것으로 교체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전체 수압을 조금 줄이는 것이 방법인데, 후자는 전체 주민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사항이라서 실현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협박해서라도 줄여야지 이거 원 살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