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파트를 매매했습니다
인테리어하려고 장판을 뜯어보니
가장심한 방(방전체 테두리 곰팡이 있음) 왼쪽 옆에는 화장실 오른쪽은 보일러 세탁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방에는 끝과 방 문앞에 곰팡이가 발견됐고
작은방 문앞에 곰팡이가 발견됐습니다
전 집주인이 보일러를 작년 9월 6일날 교체했다고했습니다.
현재 방바닥이 젖어있거나 그러지 않는데
예전에 누수가 있던 흔적인건지
아니면 현재 진행중인지 봐주세오ㅠㅠ
실제로 전문가가 와야 확실하지만 급한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ㅠㅠ
그리거 결로는 절대로 이정도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죠?
1. 예전에 누수가 있다었다던지
2. 현재 진행중이라던지
궁금합니다 ㅠㅠ
벽에는 곰팡이가 없고 바닥만 그래요
곰팡이 부분을 만져보면 다 말라서 으스러집니다
정확히 하기위해서 인테리어 시공전 누수업체를 불러볼까요?
우선은 적극적으로 말려 보셔야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에.. 만약 맘이 급하시면 누수검사 회사에 의뢰를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 집주인이 현 집에서 한 15년 가량 살았고 그때 들어올떄 도배 장판을 했고 그이후에 누수가 없었다고 있었으면 밑에 층에서 올라왔을거라고 하는데... 만약에 계속 진행중이었으면 15년 동안 누수 범위가 더 번졋을테고( 현재는 젖은 곳이없습니다.. 비닐을 어제 씌우고 오늘 아침에 확인했는데 아무이상없었음)ㅠㅠ
예전에 누수가 있었는데 갑자기 누수가 없어질수도 있나요?..ㅠㅠ
곰팡이를 먼저 제거하고, 말씀하신 것 처럼 투명 비닐을 놓고 수분이 맺히는지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