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에 벽누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여름쯤 되면 발생합니다,
처음 누수업체도 불러서 배관누수검사를 했지만 결과는 이상없다하시고 가셨습니다,,
제가
추측한건,, 에어건 설치때문에 벽에 구멍을 뚫고 에어컨배관이 지나가는데, 거기에 에어컨배관결로로 인해,
저기 사이에 물이 스며들어서 반대편에 결로증상이?
아니면 뒷쪽 배수로 의심을?,,
정말 전문가분 불러서 찾고 싶습니다..
매년 스트레스 입니다.. 저기 위치만 생기는것도 신기하구요,,
이거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ㅠㅠ
양상이 바닥에서 올라오는것 같이 보이기도 하내요
맨 마지막 사진에서, 오른쪽 창문 옆의 배관을 의미하신 것일까요?
벽 뒷쪽 배란다 물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세시간정도를 누수벽에 폰으로 타임랩스를 찍어봤는데, 이상이 없네요..
이후에 에어컨배관 들어간 코어벽이 의심스러워서 실리콘을 제거하고 들여다보았는데, 물기가 전혀없습니다. 에어컨 두세시간 가동시켜놓고 누수벽 타임랩스를 찍어봐도 이상이 없네요, 에어컨배관결로로 인한게 아닐까해서 코어 구멍에 휴지를 넣어봤지만 이상이 없네요,,
완전 외부에는 코킹을 일부러 다 해놓았습니다,,
누수를 정말 잡고 싶은데,, 힘드네요
지역이 평택입니다.. 혹시 전문가 및 기술자분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통상적으로는 우수관 하부의 누수로 인한 물의 침투인데, 이 경우는 아랫집에서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혹시 아랫집의 천장 우수관주변으로 물이 흘러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신 건가요?
혹은 화분에 물을 여름에만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배수구 유가주변 구석을 청소하고 실리콘을 한번 쏴볼까싶네요,,
사진에 보이는 에어컨 배출수 배관이 계속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나요?
사진은 이사와서 리모델링전 사진입니다
배수구 유가는 안건들였네요
일단 지금을 말려 보시고, 발코니에서 물 사용을 완전히 중단해 보시겠습니까?
건가요?,, 이것은 윗층쪽에서 사용하면 배수배관이 연결되어서 물들이 타고 내려오는 것이죠?
전혀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젖는다면.. 나중에 이 우수관 주변을 철거하고 방수 공사를 다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평택에 추천해주실만한 업체를 알고 계실까요?
유튜브 시공 영상을 찾아보니,
유가만 분리후 배수쪽 방수만 하는것 같습니다,
타일상단부는 리모델링한지 얼마되지않아서 문제가 없지않을까요
화단 있던 곳 전체를 다 깍고, 위에 타일을 얹어 시공하신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방수를 하셨다면 몰라도, 그쪽만 딱 훼손되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 친 부분 바로 뒷벽 바닥 위치에 누수?결로같은 현상이 발생했네요!!
뭔가 더 원인을 봐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