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확장부 아래에 타일이 깔려있습니다.

G 노스마운틴 4 294 2024.08.07 09:21

많은 조언들을 듣고 실행을 하기 위해 어제 집에 방문했는데 바닥을 보다가 이상한 점이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거실 확장부인데 ... 주황색 타일이 맨 아래에 보이더군요.

 

알아보니까 아파트가 준공될 때 깔았던 발코니 타일이라는데... 이 말은 확장할 때 바닥을 안깨부수고 발코니 위에 몰탈과 난방 라인만 올려서 시공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확장을 했던건지 좀 황당하긴 하네요 ;;

 

그렇게 생각하니 누수가 1년 가까이 있었는데도 아랫집에서 누수가 없다고 하는게 이해가 갑니다.

 

보나마나 누수 피해가 큰 침실도 이렇게 되있을 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구멍을 어떻게 타공해야 될 지 문의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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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관리자 2024.08.07 10:56
이렇게들 많이 했었습니다.

철거는 타일면까지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타일까지 철거를 하기에는 일이 너무 많기도 하고, 그 안에 고일 물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G 노스마운틴 2024.08.07 11:23
답변 감사합니다. 누수 피해가 심각한 입구방은 다 깨부시고 재확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 거실이 이런 상태라면 철거하지 않고 바닥을 말리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M 관리자 2024.08.07 11:26
이미 드린 링크의 글에 있긴 합니다.

바닥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물의 양이 제법되고, 기포콘크리트가 있다면 영원히 마르지 않습니다.
G 노스마운틴 2024.08.07 11:36
아이고 밑에 타일이 깔려있다고 다르진 않군요…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