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신축아파트 침수

G 서진1 1 420 08.04 08:47

신축 아파트 입주기간 최상층 소방탱크 오작동으로 그 아래 피난층 같은 공간  전체에 물이 거의 무릎 잠길 정도로 차는 사고가 있었는데, 물을 퍼내긴 했지만 스며든 물이 아랫세대들로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그보다 8층 정도 아래에 위치해있는데 가벽의 도배가 뜨고 축축한 현상이 있어 도배와 석고보드를 제거하고 보니, 내부 단열재까지 젖어있고 가벽 내 바닥 공간에도 물고임이 있어 현재 열흘가량 열풍기와 난방 에어컨을 동원해 말리고 있는 중 입니다. 현재 벽 부분과 노출되어 있는 바닥재 옆면으로는 더이상 물이 흘러나오진 않는데, 2~3일 전까지도 스티로폼 같은 바닥 단열재가 눌러보면 축축했었습니다. 이 바닥 단열재를 따라 물이 스며든 부분은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순히 물이 흘러나오지 않는다고 다 말랐다고 볼 수 있는지, 습기처럼 머금고 있거나 중간에 고여있다가 추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없는지 확인할 방법이나 보수 방법으로 시공사측에 무엇을 요구해야 할지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세대만의 문제는 아니라 저희 윗세대와 아랫세대 천정도 뜯은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08.04 12:41
아래 글과 그 댓글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