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8월쯤 누수 발생하여 해당 누수쪽만 고치고 배관쪽 전체 교체를 하는게 좋겠다는 말을 듣고 배관을 전체 다 교체하였습니다
9월쯤 공사를 시작하였고 공사 완료 후 아랫집 누수 발생 배관공사중 정수기 선을 실수로 건드신거 같았고 정수기로 인한 누수로 판명
3주뒤에 아랫집 벽지가 말라 벽지 도배를 싹다 해줬는데 1주 반정도 지나서 아랫집 옆집에서 곰팡이가 생긴다며 저희쪽 문제가 아니냐고 지속적으로 주장을 하시고 있으습니다.
정수기 누수 9월12일 고치고 10월13일날 아랫집 옆집에서 연락을 주셨고
10월23일 곰팡이가 확대된다고 하는데
아랫집은 이상이 없는데 건물 크랙을 타고 옆집으로 넘어가서 잔수가 안마르고 곰팡이가 번질 정도
그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18년된 빌라입니다.
정확한건 기술자분이 와야 하겠지만 이런경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바로 아랫집이 아닌, 아랫 집의 옆집에서 누수가 생겼다라는 의미신가요?
아랫집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누수를 다 잡고 도배까지 해준상태인데
누수를 다 잡은 상태에서 아랫집 옆집에서 곰팡이가 생긴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아랫집 옆집 주장은 정수기 누수때 발생한 잔수가 자기네 벽으로 흘러들어와서 곰팡이가 피는게 아니냐라고 하고 있구요
아랫집 옆집에 곰팡이가 핀 시점이 누수 잡고 한달이 지난시점이라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세대간벽은 콘크리트 내력벽이라서, 아랫집을 건너띄고 옆 집으로 넘어갈 수는 없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