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창호 아래 단열재

저번주에 문의글을 드린 바 있는데요

신축 아파트 거실 창호가 쳐져서 들어올리고 폼을 쏘는 과정에서 창호 아래 도배지가 닿아있는 석고보드를 뚫고 그 뒤(저는 이게 단열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로도 더 뚫렸는데, a/s에서 뚫린 부분을 메우지 않은 채로 석고보드 1장만 새로 세우고 도배를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전화통화 녹음을 들어보니 담당자가 '폼을 쏴서 괜찮다, 가장 바깥쪽이 단열재고 원래 그쪽(뚫린 곳)은 안 채우는 거다,메우지 않고 놔둔 것도 어차피 다 석고보드다'라는 얘기를 하는데, 제가 알아본 바와는 다릅니다. 

알아서 잘 해줄 걸로 알고 사진 1장 찍어놓지를 않아서  글로만 질문드리려니 죄송합니다만 ㅠㅠ  담당자 말대로 석고보드를 여러 겹 세우는게 맞는지, 또 그 자리를 채우지 않기도 하는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