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거실 창틀하부 벽체에 갑자기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내장공사 하자팀 와서 습기때문에 그렇다 폼을 쏘면된다
석고보드가 젖지않았으니 누수가 아니다 라고 하였답니다.
처음에는 곰팡이도 아니라고 했다가 벽지 뜯으니 곰팡이가 다량..
석고보드는 젖었다가도 마르는것 아닌가요?
석고보드교체도 같이 요구하여야하는지..
정말 습기때문인지 원인을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고견 여쭙니다.
비와의 연관성을 밝히는 것과 물기가 생기는지가 중요하기에 비가 올 때나 그 며칠 후까지를 잘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축이 아니라면 갑자기 이렇게 곰팡이가 생길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마지막 문장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신축은 갑자기 곰팡이 생길 확률이 있는거라는 말씀이신지요?
그냥 부실공사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이부분도 보수하면 나아지겠죠?
신축이기에 문제가 되는 점에 대한 적절한 보수를 요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경우 걸레받이를 탈거하고 석고판을 교체해야하는지, 석고보드 곰팡이만 제거하고 도배해도 되는지 여쭙니다. 석고보드는 말라있었어요..
외부크랙으로 장마때 빗물유입되어서 콘크리트가 수분을 머금고있다가 습도가 높아지면서 이런현상이 생긴거라고 시공사는 이야기합니다..
일은 벌어졌으니 보수를 어찌해야되는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