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식이 부족하여 도움을 받고자 글을 써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축아파트에 입주하고 7월이면 2년차가 되어 갑니다.
건설사에서 하자보수 기간이 2년차로 곧 만료가 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현재 저의 집 발코니, 실외기실, 대피공간 곳곳에 벽 크랙이 많이 있습니다.
입주한 초기부터 크랙이 나타났는데 아파트 하자보수팀에서는 신축아파트라서 시멘트가 건조하는 동안
뒤틀림이 있어서 크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면서 하자보수를 하시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자보수를 신청해서 하는 작업을 보니 크랙난 부분에 별도의 작업없이
퍼티라는 걸 바르고 며칠이 지난 후 페인트를 바르더라고요.
이런 방식으로 수차례 크랙 하자보수를 받았는데 전혀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파트하자보수센터에 기존방식으로 해결이 안되니 다른 방법 해결책을 요청했는데
퍼티작업으로 해결되는데 왜 안되지 만 상담원이 반복해서 싸움만 나고 스트레스가 받았습니다.
제가 건축,건설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할 수 없으니 답답합니다.
이제 2년차 하자보수기간 지나기 전에 해결하고 싶습니다.
하자보수를 어떤 방법 과정으로 해야 크랙이 더 안가고 해결이 될까요?
아래 사진은 안방발코니벽에 가 있는 크랙 상황 입니다.
제 폰이 흰벽, 창문햇빛으로 인해서 사진이 잘 안나오는데
실제 육안으로 보면 사진상 보다 크랙이 더 넓고 크게 가 있습니다.
그럼 많은 조언 도움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결과를 다시 여기에 알려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네 저희 집도 탑층 입니다.
(관리자 님)
출퇴근하면 늘 관리사무소가 문을 닫아서 전화 문의하였는데 제대로 된 답을 못 받았습니다.
일단 평면도를 올려봅니다.
천장이 외부에 노출 되어 있어 실내에 다른 벽과 온도차이 뭐 이런 영향이 아닐까 하네요...
해당 벽은 도면상 블럭벽입니다. 그럼므로 균열이 갈 수 있고, 또한 이 균열이 구조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수를 하면 더 심하게 가거나 하지는 않아야 정상인데.. 아마도 기존 균열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블럭벽 균열의 보수는 해당 부위를 그라인더로 V자 홈을 낸 후에, 외부용퍼티 또는 폴리머몰탈로 채워야 하는데.. (예측컨데. 홈을 내지 않고) 그냥 퍼티만 바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