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4.4월 신축아파트에 입주 했습니다.
입주 전 점검할때 안방 커튼박스쪽 천장을 보니 누렇게 된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부분 하자 문제로 as센터 팀장도 와서 보고 벽지 도배 하는 사람도 와서 봤으나 누수 흔적이라고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좀 더 지켜보라는 말은 하긴했습니다.
최근 저희 아파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가 있습니다. 시스템 에어컨 배수관을 세탁실 배수구로 내었는데요. 거기 배수 구멍이 청테이프로 막혀 있거나 구멍막이를 제거 하지 않아서 누수가 발생하는 일이 그 이슈입니다. 에어컨 설치팀의 시공 문제로 아파트내 거의 다수의 세대가 배수 구멍이 막혀있는 상태였던 겁니다.
저희 윗집도 누수 문제가 있어서 어디서 누수가 났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에어컨 실외기 작동이 안되게 해놔서 하자 수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단톡방에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 누수 때문에 생긴 자국은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1. 벽지 흔적이 누수로 인해 발생한게 맞을까요?
2. 벽지의 누수 흔적이 맞다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저도 같은 답변을 드릴 수 밖에 없는데요.
1. 누수의 흔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누수의 흔적으로 보이지 않기에 처리하실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