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준공
5월 입주한 아파트 1층입니다.
거실과 2번방이 가벽으로 붙어있는데요..양쪽으로 아래에서부터 곰팡이가 올라옵니다. 아래층은 지하주차장입니다.
벽을 뜯었는데 건설사에서는 1층이라 습하고 방풍습이라고 한달동안 말리고 다시 시공하자고합니다.
거실에서 구르면 물이 꿀렁꿀렁 나오고 내장재는 다 곰팡이가 생겨서 제거했습니다. 물을 몇번을 퍼냈는지 모릅니다.
물을 말릴수 있는지..누수는 없다고 하는데..저는 다시 곰팡이가 생길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현관앞 3번방도 한쪽 걸레받이 위로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신축아파트는 습기가 많다고 하는데...해결이 될까요?
원인이 무엇때문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건축관련 전문협회이신거 같은데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도와주세요...
그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겨울철 결로수가 쌓여서 그런 경우
두번째는 공사 중 누수 또는 빗물의 유입이 이었던 경우
문제는 이 두가지를 구분키는 어렵기에, 일단 말려 보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물이 다 없어지고 건조가 끝난 상태라면 마감을 다시 하실 텐데요. 그 이후 겨울을 지난 시기에 다시 곰팡이가 올라온다면 전자이고, 아니면 후자일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몰라서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