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입주 전인데
타일 단차가 심하여 2번 정도 거실 바닥타일 단차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20장 정도)
재 시공 후 에도 단차 발생하여 해당 부위 시공요청하였습니다. (모서리 부분이 날카로워 안전상 문제로)
해당 작업자 입장은
1. 재 시공을 해도 단차 잡기가 힘들다. 시공법상 오차범위에서는 문제없다.
2. 제품(600x600 포세린타일, 유진기업 까라라M) 이 모양이 1mm 정도 오차가 나고 높낮이 차이도 있어 다시해도 안잡힐 가능성이 크며 다른 부분 단차가 생길 수 도 있다. (타일이 구워서 나와서 일정하지가 않다고합니다)
라고 답변을 주십니다.
거실 중간에 유독 타일 한장이 튀어나와서 고민인데..
이걸 작업해봤자 다른단차가 생길거같고.. 이걸 입주전에 잡고 싶어서 a/s 다시 올리긴했는데 고민입니다.
이 튀어나온 부분을 수리하기가 힘든걸까요.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공법상은 문제가 없는걸까요?
거실 타일 돈주고 옵션 넣은게 후회가 되네요..
그 보다는 깊은 줄눈을 지금 보다는 평줄눈으로 맞추어서 덜 걸리에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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