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웅웅 거리는 소음, 진동?이 24시간 하루종일 나는데
낮에는 생활하느라 신경이 안쓰이는데 밤이나 새벽이면 소음이 너무 크게 느껴져 잠을 잘 수가없네요. 고주파음은 아니고, 팬 돌아가는 듯한 소음이 더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고 일정하게 들려요.
오늘 소음의 근원지를 찾고자 지하실로 내려가보니 관계자외출입금지 문 안에서 집에서 듣던 소음과 같은 소리가 나길래 열어보니 정화조가 있는 곳인지 깜깜하고 악취가 나서 다시 닫았어요.
6년째 살던 아파트인데 제가 그동안 못들었는지 (이제 귀가 트였는지), 며칠 전부터 나는데.. 근데 이정도로 신경이 쓰일 정도면 진작 알았을 것 같거든요.
갑자기 소리가 나는 이유라도 있을까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ㅜ
소음에 대한 원인을 제3자가 찾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관리사무소 직원이 있으시다면, 그 분과 함께 찾아 보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정화조에 휀이 달려 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