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인테리어 중인데요,
철거당시 화장실 입구 천정쪽에서 윗집 누수가 발견되었습니다.
(화장실 내부 천정(돔 천정 철거 후) _ 예전 아랫집에서 누수방지를 위한 액체? 주입한 것 같음)
화장실 외부 입구 상단 누수 흔적
윗집에서 누수탐지팀이 오셔서 윗집의 방수층이 깨진걸로 확인되어 바로 방수공사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담수테스트 생략)
근데 방수공사 시작하고 조금 말라있던 누수 흔적 부분에 다시 이렇게 누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만져보면 손에 물기가 흥건하게 묻어남)
화장실 내부도 물자국이 진해짐
윗집 누수팀 말씀으로는,
방수하면서 고여있던물? 이 내려가면서 젖는거같고 방수액도 말라가는 중이라서 하루 지나면
거의 다 마를거고 일정대로 움직이셔도 된다고 하시는데요...
또 다음날 현장 갔더니, 만져보면 손에 아직도 물이 묻어나서요...
도배를 지금 해야하는 상황인데 큰일이라... 여기에도 한번 여쭙습니다 ㅠ
고여있던물?이 맞는걸까요?
누수방지 공사할때 이렇게 물이 흘러내릴 수 있는건가요?
하루 말리고 도배해도 괜찮은건가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는 무리입니다. 며칠 지켜 보셔야 합니다.
물론 해결이 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만일 안되었다면 되돌아 가는 비용이 너무 많기에 그렇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예전에 이미 누수를 보수한 흔적이 있기에 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