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인데 하수구에 냄새가 나서 AS를 받는데 처음엔 물을 자주 흘리라 하고.소용없다하니 트랩이 딱 맞지 않아서 트랩안에 물이 고여있지 않아서 그렇다며 트랩주위를 실리콘으로 막아서 냄새를 잡았어요. 그런데 트랩은 가끔 때어내서 세척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막아도 되는거냐 물으니 이번엔 실리콘을 떼고 테이핑을 해서 트랩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잘 맞게 하겠다고 하네요.
질문은
1. 트랩을 딱 맞게는 못한다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안맞는 트랩을 어떻게 만들어서 아파트에 납품을 하나요?
2. 저렇게 테이핑을 해 놓아도 몇번 뺐다꼈다하면 테이핑이 헤어져서 결국 사이가 들뜨는거 아닌가요?
3. 하수구 악취의 보통의 하자방법은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해당 트랩 사진을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