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어컨 배관에서 결로+누수가 나서
기사님이 오셔서 단열재를 뜯고 다시 고무단열재+ 흰색테이핑 단열재로 2번 해주셨는데,
에어컨을 킨지 2시간만에 또 결로가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기사님도 10년 시공하셨는데도 이런 케이스를 본적이 없다고 하시네요.
다시 와주신다고 하시는데, 원인을 알수 없어 질문드립니다.
4층에서 벽을뚫고 옥상에 실외기가 있습니다.
다시 오셔서 정리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로가 생기는부분은 냉매 가스파이프쪽인데 .
왜 벽구멍 안에서만 그러는지 ㅠㅠ
보양테잎 안의 단열재가 벌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다시 작업 하시는 분이 살펴 보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열이 잘 되어 있어도 온도가 낮아 결로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건 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벽구멍을 좀 넓게뚫어서 pvc파이프을 넣으면 결로에 좋을까요??
혹은 실외기까지의 거리가 먼 경우 진공작업 후에 냉매를 충진해줘야하는대 에어포지로 작업한 경우 냉매가 부족하면 배관의 온도가 현저하게 낮아져 결로 및 성에가 낄 수 있습니다.
구멍쪽은 사진에서처럼 실리콘으로 막았는데도 결로가 계속 생기는데, 어떻게 시공해야할까요..
기사분께 에어퍼지말고 진공작업으로 해달라고 요청해야하나요?
궁금한게 진공작업을 안했더하더라도 벽안 배관에서만
결로현상이 일어날수있는건가요.?